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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큐릭스, '24년 연매출 51억원…전년 比 97.4% 증가
젠큐릭스는 2024년 연간 매출액이 51억원으로 전년 대비 97.4%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84억원으로 전기 대비 24% 손실폭을 줄였으며, 법인세차감전손실은 4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4분기 매출액 23억원, 영업손실은 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억원 증가한 반면 영업손실은 17억원 감소했다. 2024년 유상증자 등을 통해 약 70억원의 자본 확충해 '24년말 자기자본총액은 150억원으로서 전기 대비 25% 증가했다. 자기자본총액대비 법인세차감전손실액 비율이 약 27%로 관리종목 지정 요건인 50%
디엑스앤브이엑스, 원형·선형 mRNA 항암백신 후보물질 특허 출원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최근 자체 개발한 원형 및 선형 mRNA(circular mRNA) 기반 항암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국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디엑스앤브이엑스가 그동안 개발해 온 mRNA 항암백신 개발의 성과로 비소세포성 폐암(NSCLC, Non-small-cell lung cancer)과 삼중음성 유방암(TNBC, Triple-negative breast cancer) 등 기존 치료제가 효과를 내기 어려웠던 난치성 암 치료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후보물질의 특허
온코닉테라퓨틱스, P-CAB 신약 '자큐보정' 위궤양 임상3상 성공
국산 37호 신약 '자큐보정'이 지난해 4월 신약 허가를 받은지 1년도 안돼 또 하나의 임상3상에 성공하며 적응증 추가에 나섰다. 온코닉테라퓨틱스(대표 김존)는 P-CAB 기전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인 '자큐보정(성분명 자스타프라잔시트르산염)'의 위궤양 치료제로 추가 적응증 허가신청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상장 전 신약 허가와 출시를 통한 자체 매출과 수익을 확보한 유일한 바이오기업인 소위 '돈버는 바이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자큐보정'의 두번째 적응증인 위궤양 임상 3상에 성공하며 신규 적응증 추가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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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씨엘, 큐어버스와 알츠하이머 신약 임상시험 협력
임상시험 검체 분석 기관 지씨씨엘(GCCL, 대표이사 조관구)이 큐어버스(대표이사 조성진)와 알츠하이머 신약개발 후보물질 CV-01에 대한 임상1상 시험 수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건강한 젊은 성인 및 노인을 대상으로 CV-01 경구 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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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리포좀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 '멜라톤' 출시
조아제약이 리포좀 식물성 멜라토닌을 함유한 '멜라톤'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멜라토닌은 질 높은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이다. 나이가 들수록 분비량이 줄어들어 쉽게 잠들기 어렵고, 자더라도 일찍 잠에서 깨거나 깊은 잠을 자기 힘들어지게 된다. 멜라톤은 몽모랑시 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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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바이엘 '비판텐' · '카네스텐' 국내시장 공동 판매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지난 21일 바이엘코리아와 '비판텐®연고'와 '카네스텐®'의 국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비판텐®연고와 카네스텐®의 공급계약 체결은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유한양행 본사에서 진행했다. 체결식에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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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 인니 최고 국립대학과 협력…글로벌 경쟁력 강화 도모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는 인도네시아 최고의 국립대학으로 평가받는 인도네시아대학교(UI, Universitas Indonesia) 의공학 연구소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첨단 연구와 함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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