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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측두엽 치매' 50대에 발병 많아…충동적 성격으로 변해
치매라고 하면 기억력이 떨어지고 길을 배회하는 증상을 먼저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치매의 종류는 다양하다. 50대에 많이 나타나는 ‘전두측두엽 치매’는 기억력보다는 행동 증상을 먼저 보인다. 성격과 행동이 충동적으로 변하거나 말을 할 때 단어를 선택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집착이 생긴다면 검사를 통해 치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흔히 생각하는 치매는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치매'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기억력과 언어기능의 장애는 물론 판단력과 방향 감각이 상실되고 결국 자신 스스로를 돌보는 능력이 상실된다. 하지만 치
'바이오 플라즈마'로 암세포만 공격하는 새로운 치료법 제시
바이오 플라즈마를 이용해 암세포만 공격하는 새로운 암 치료법이 발표됐다.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철호 교수팀(강성운 연구교수, 이대목동병원 이비인후과 윤주현 교수)은 기존에 피부, 암, 조직재생 등 다양한 질환에 활용되고 있는 바이오 플라즈마가 정상세포의 손상은 최소화하고,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공격해 암 치료 효과를 높이는 역할을 하는 것을 새롭게 규명했다. 플라즈마는 기체에 강한 에너지를 줘 전자와 이온이 분리돼 균일하게 존재하는 상태로, 흔히 고체, 액체, 기체 외의 제4의 물질 상태라고 불린다. 암 치료 시 암(종양) 절제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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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웹어워드 코리아 2024' 제약 분야 최우수상 수상
셀트리온은 '웹어워드 코리아 2024(WebAward Korea 2024)' 공공·의료부문 제약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21회를 맞이한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관하는 웹 평가 어워드로, 인터넷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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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걸음기부 캠페인 성료…당뇨병 어린이 등 지원
HK이노엔(HK inno.N)이 걸음 기부 캠페인 '걸음엔 이노엔'을 통해 당뇨병 어린이 및 장기기증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21년부터 최근까지 7번의 걸음 기부로 장기기증자 자녀를 포함해 당뇨병 어린이, 비만 아동 총 179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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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가논,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의 평가기준을 충족하여 유효기간을 연장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통해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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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의원 ,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장 의원은 윤석열·김건희 대통령 부부에 집중된 정쟁 국감 속에서도 폭넓은 정책 질의로 정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국회의 본질적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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