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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 특화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 산·학·연·병 협력
가톨릭대학교는 지난 19일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 파크 L003호 회의실에서 교원 창업기업 올쏘케어(대표 김종호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와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및 공동연구 협력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 '근골격계 특화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을 위한 산·학·연·병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외래 환자 수 1위 질환인 근골격계 질환은 전체 인구의 약 3분의 1이 관련 증상을 경험할 정도로 유병률이 높다. 특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진료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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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매출, 7000억 다가서나…영업익 개선도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대원제약 올해 매출액(연결 재무제표 기준)이 주요 품목 실적 확대에 따라 6000억원을 넘어 7000억원에 다가설 전망이다. 아울러 영업이익은 자회사 계열사 정리, 매출원가율과 판매 및 관리비율 감소에 힘입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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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허투 이을 ADC 치료제 'I-DXd' 임상3상 돌입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다이이찌산쿄가 '엔허투(트라스트주맙 데룩스테칸)'의 뒤를 이을 ADC 항암제 'I-DXd(아이피나타맙 데룩스테칸)'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최근 진행성·전이성 식도편평세포암종(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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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시장 건전성 높이되, 부가적 기준도 함께 보완해야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금융당국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좀비기업' 퇴출을 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기술특례로 상장한 제약·바이오 기업들 중 성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는 기업들의 경우 상장폐지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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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제약, 매출 회복 넘어 최대치 경신…주요 품목 성과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명문제약이 지난해 별도 매출액에서 2019년 수준을 회복한 데 이어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로젯정', '씨앤유캡슐' 등 품목은 이 회사 별도 매출액이 증가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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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23.11.21 10:08:50
기사에서처럼 간호법 제정의 핵심은 간호 돌봄을 위한 것으로 생각한다. 그런데 어째서 매번 선진국을 따라가려고 하면서 반대되는 길로 가고 있는지 모르겠다. 간호법은 현행 의료법과 똑같이 타 직역 업무를 침해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으며 세계 90개국에서 의사법과 간호법을 이미 각각 시행하고 있다. 그만큼 간호법은 필요성과 효과가 입증된 세계 공통의 보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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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2023.11.21 10:09:59
입법체계이다. 간호사들은 일반적으로 24시간, 주 7일 3교대로 일하고 있지만 3교대 간호사들은 하루 평균 120분 넘게 일하는 등 업무 시간도 초과되고 있으며, 간호사 1명이 보는 환자 수도 16.3명이나 된다. 간호사를 의무 배치해서 간호사 1명이 보는 환자의 수를 줄이며 좀 더 나은 의료 환경이 될 것이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