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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19 치료제 환자 본인부담률 경감 근거 마련
보건복지부는 3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이날 밝혔다. 감염병이 중증 상태로 악화되거나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적기에 필요한 치료가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감염병 치료에 드는 비용의 부담이 클 경우, 환자가 이러한 치료를 기피하거나 적절한 치료의 시기를 놓칠 우려가 있다. 이에, 정부는 감염병 환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적기 조치를 위해 예외적으로 복지부장관이 고시하는 감염병 환자의 요양급여 본인부담률을 하향 조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예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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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동네의원에서 고혈압·당뇨병 관리 서비스 본격 시행
보건복지부는 9월 30일부터 전국 동네의원에서 고혈압·당뇨병 관리 서비스가 본격 시행된다고 이날 밝혔다. 고혈압·당뇨병 환자는 가까운 동네의원에서 검사를 통해 환자 맞춤형 관리계획을 세우고 질병에 관한 교육·상담과 생활 습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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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IMDRF 정기청회 참석…규제당국과 상호 협력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제26차 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이하 IMDRF)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30일 식약처는 해외 의료기기 규제당국과 상호 협력 및 규제 국제조화가 목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IMDRF는 의료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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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의료 플랫폼 'HMP 아이한미', 의학 최신 트렌드 주도
한미의 의료 전문 플랫폼 'HMP'가 1:1 맞춤형 화상 디테일 서비스 '아이한미' 콘텐츠를 대폭 다양화한다. 제품 및 질환 정보 서비스 제공에 집중해 온 '아이한미' 영역을 '의학 트렌드 정보의 장'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이한미는 지난 8월까지 약 5만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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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식 성균관대 약대 교수, 제54대 대한약학회장 당선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제54대 대한약학회장에 기호 1번 김형식 교수(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가 당선됐다. 대한약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학회 사무실에서 양측 참관인 입회 하에 공개된 투표 결과를 확인했다. 그 결과, 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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