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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 LG화학과 69억 규모 정밀화학 중간체 공급계약 체결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파미셀은 25일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이날 LG화학과 정밀화학 중간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9억원으로, 이는 최근 개별 기준 매출액 562억원 대비 12.27%다. 계약기간은 2024년 11월 25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약 1년 1개월이다.
박영달 후보 "약대정원 12년간 44.9% 증가…과잉배출 막아야"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2번)가 약사의 과잉배출 현황을 살펴보고 이와 관련한 대안을 제시했다. 다음은 '박영달의 생각' 전문이다. [전문] 1) 현재 상황 2008년 1210명이었던 약학대학 입학정원은 2024년기준 1750명으로 12년간 무려 44.9%나 증가했다. 2020년에 신설된 전북대, 제주대 약대까지 포함한 인원인데 여기에 200명 가량의 특별전형 인원을 반영하면 매년1900여 명의 약대 졸업생이 배출되고 있다.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약사수는 근무약사의 취직여건을 악화시키고 빠른 개국을 부추겨 브로커
政 "2025년 의대정원 조정 가능성 0%…안 되는 건 안 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정부가 내년도 의대정원 조정 가능성이 0%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정시 증원 미반영도 수시 미충원 인원을 정시로 이월하지 않는 방법도 '안 되는 건 안 된다'는 입장이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2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의대정원 관련 입장을 설명했다. 이 장관은 의대정원 조정 가능성에 대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정시 모집을 증원 없이 하는 방법이나 수시 미충원 인원을 정시로 이월하지 않는 방법도 불가하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입시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원을 조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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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지역의대 신설한다고 지역의료 해결되나?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대정원 증원으로 의료계가 2025년도 의대정원 모집을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한편에선 전남권 국립의대 설립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의대 신설과 대학병원 설립이 된다고 해도 지역의료를 강화하기 위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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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희 후보 "최광훈 후보 의료영리화 의혹 해명하라"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2번)가 최광훈 후보의 건강관리서비스 공약이 의료영리화 의혹을 낳고 있다며 해명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25일 발표했다. 다음은 권영희 캠프 측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전문] 최광훈 후보는 약사직능 말살하는 의료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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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고혈당 위기, 아이들에게도 올 수 있다
유명 연예인의 갑작스런 사망소식 원인이 고혈당 쇼크라고 알려지면서 당뇨에 대한 관심이 높다. 고혈당은 혈당이 250 mg/dL 이상인 경우를 말하며,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급성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당뇨병의 가장 심한 급성 합병증에는 '고삼투성 고혈당 증후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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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술 대체해나가는 로봇보조수술…급여화는 '지지부진'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로봇보조수술이 빠르게 개복 수술을 대체하고 있고 있지만, 급여화 논의는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암종에서는 로봇 수술이 수술 결과 면에서 기존 수술보다 더 낫다는 평가임에도, 급여화 여부는 여전히 검토 단계에 머물러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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