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약 의약품안전사용교육강사단 모임, 2025 교육계획 논의

조해진 기자 (jhj@medipana.com)2024-11-28 17:32

강남구약사회(회장 이병도) 의약품안전사용교육강사단(단장 최복희)가 27일 강사단 모임을 갖고 '2024년도 안전사용교육 결과 평가'와 '2025년 교육 계획'을 논의했다.

올해 강사단은 유치원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대상에게 80여 건의 의약품 안전사용교육을 진행하며 활동을 이어왔으며, 강사단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에도 적극 참여하며 전문성을 높였다. 

차년도 교육 논의에 대해서는 방송 교육보다는 대면 교육을 확대하고, 교육 횟수 증대 및 예산 확대, 교육 부대자료 개발 및 공급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강사단 모임에는 이병도 회장과 최복희 단장을 포함해 11명이 참석했으며, 참석한 강사는 "강사단 활동이 약사의 사회적 역할을 증대시키는 기회로,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강사단 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강사단은 앞으로도 의약품 안전사용교육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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