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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전략 담당 사장에 배병준 전 복지부 실장 영입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보건의료 분야 정책기획통인 배병준(사진) 전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이사장을 전략 담당 사장으로 영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사장은 오는 2월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현대바이오의 신약 개발 및 상업화 기획과 전략을 총괄한다. 배 사장은 현대바이오의 범용 항바이러스제 제프티의 호흡기 감염증, 뎅기열, 엠폭스 등에 대한 글로벌 임상시험 성공과 상업화를 앞당기기 위해 미국 국립보건원(NIH), 식품의약국(FDA) 등 국제기관들과 원활한 협력을 통해 임상의 신속 진행 및 긴급사용승인 획득에 주력할 예정이다. 하버드대
약사회, 동일성분의약품 대체조제 활성화 법안 통과 촉구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에 상정된 약사법 개정안 통과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입장문] 동일성분의약품 대체조제는 특정 단체를 위함이 아닌, 국가적·국민적 차원에서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정책이다. 현재, 의약품 수급불안정으로 국민들이 안정적으로 의약품 조제·투약 서비스를 제공받기 어려운 상황임을 제대로 인지한다면 국회·정부는 물론 의약계는 서로의 이해관계를 벗어나 약사법 개정 통과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 아울러, 입증되지도 않은 환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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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불확실성 불구, 올해 제약·바이오 산업 낙관론 확대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빅파마와의 기술거래에서 혁신성 있는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바이오텍에게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SK증권리서치센터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의 'JP모건 헬스케어 2025'(이하 JPMH)의 리뷰를 공개했다. 이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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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약도 국가필수의약품으로…수급 불안정 방지법 추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약품 수급 불안정을 막기 위한 약사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대상을 품절약까지 확대하는 등 일시적 수급 부족 의약품까지 포함한 안정적 공급체계를 확립한다는 목표다. 국회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은 21일 이 같은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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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KSIC 2025서 렉비오 임상가치 제고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열린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제21회 동계국제학술대회(KSIC 2025)에서 국내 처음 허가 받은 (First-in-class) siRNA 치료제 '렉비오(인클리시란나트륨)'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하는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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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헬스케어서 나타난 빅파마 생존전략은 'M&A'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막을 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선 예년보다 글로벌 빅파마들의 인수합병(M&A) 소식이 쏟아졌다. 이들이 보유한 대형 블록버스터 제품의 특허만료가 다가오면서 유망 파이프라인 확보에 나선 것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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