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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Vx, 美 스탠포드대로부터 범용 COVID-19 백신 도입 계약 체결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최근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와 범용 COVID-19 백신 도입 계약을 완료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번 계약으로 해당 백신의 전세계 연구개발 및 상업화 권한을 확보했다. 해당 백신은 미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성공적으로 임상 1상을 완료한 물질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1상을 바탕으로 글로벌 2상을 진행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도입하는 신약 후보 물질은 COVID의 원인 바이러스의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백신으로, 기존의 mRNA 백신과 달리 나노파티클을 활용한 방식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현재까지 밝혀진 우
멀츠 코리아, 울쎄라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 시즌2 심포지엄 성료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지난 14일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자사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의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인 '아우라(AURA)' 시즌2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우라 심포지엄은 의료전문가 간 글로벌 에스테틱 최신 의학 정보와 학술적 지식을 교류하고, 임상 경험을 나누는 전문가 대상 학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시작된 시즌1은 총 10회에 걸쳐 250명 이상의 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올해 선보인 시즌2 또한 꾸준한 호응 속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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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협동조합, GMP 적합판정제도 의견 식약처 전달
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 이하 조합)은 지난 18일 조합 사무실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의원실 주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식약처가 제약업계 큰 이슈인 GMP 적합판정제도에 대해 중견 제약사의 의견을 다양하게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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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L 임상환경서 '셈블릭스' 표준치료 옵션 재입증
한국노바티스는 2024년 미국혈액학회(ASH)에서 자사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인 '셈블릭스(애시미닙)'가 2건의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재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2건의 데이터는 ▲만성골수성백혈병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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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최종순 병원장, 부산광역시장 표창장 수상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최종순 병원장이 대한병원협회장 표창장과 부산광역시장 표창장을 잇달아 수상했다. 최종순 병원장은 지난 16일 롯데호텔 41층 에메랄드룸에서 열린 부산광역시병원회(회장:박종호) 확대이사회에서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민보건 향상과 병원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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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성 혈관부종 치료제 '피라지르' 급여 확대
한국다케다제약은 자사 유전성혈관부종(HAE) 급성부종(acute attacks) 증상치료제 '피라지르프리필드시린지(이카티반트아세테이트, 이하피라지르)'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범위가 12월 1일부터 처방당 최대 4회분으로 확대 적용됐다고 1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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