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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바이오, AI 기반 동반진단 플랫폼 미국 상표권 획득
딥바이오(대표이사: 김선우)는 자사의 혁신적 진단 플랫폼인 딥시디엑스( DeepCDx)가 미국 특허상표청(USPTO)으로부터 공식 상표권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표권 등록은 2025년 2월 18일 최종 승인되었으며, 이번 미국 상표권 획득을 계기로 딥바이오는 인공지능에 기반하여 정밀의학 및 암진단을 혁신하는 선도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화할 예정이다. 딥시디엑스(DeepCDx)는 최첨단 인공지능 기술과 고급 데이터 분석 역량을 결합하여 신약 유효 환자군을 정밀하게 구분하여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투약시 발생하는 부작
셀트리온 램시마, 대한민국 1호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 등극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가 연 매출 1조2000억원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1호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에 등극했다. 셀트리온은 이달 25일 발표한 2024년도 연간 실적(잠정)을 통해 지난해 연 매출 3조5573억원, 영업이익 492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주력 제품인 램시마는 전체 매출의 35.6%에 달하는 1조26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연간 전 세계 매출 1조원이 넘는 의약품을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통칭한다. 국내 기업에서 개발한 의약품 중 램시마가 이를 최초로
'AI신약융합연구원' 격상 1년…더 갖추고, 더 듣고, 더 넓혔다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지난해 1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개발지원센터가 AI신약융합연구원(CAIID)으로 격상된 지 1년여가 지났다. 당시 협회는 제약바이오 초격차 기술 확보 선도자 역할을 맡는 연구기관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센터였던 기존 조직을 연구원으로 확대했다. AI(인공지능) 기술이 전 세계 신약개발 패러다임에 변화를 몰고 온 바, 이에 맞춰 국내에서도 기존 신약개발에 AI를 더한 융합연구를 촉진시켜 전 세계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국내 산업계가 갖는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이 CAIID 설립 이유다. 이에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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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평위 통과한 대장염 신약 '옴보', 국내 출시 포기…왜?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한국릴리 궤양성 대장염 치료 신약 '옴보(미리키주맙)'가 국내선 볼 수 없게 됐다. 건강보험 급여 진입까지 목전에 뒀지만, 낮은 약가 제시가 발목을 잡았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릴리는 최근 자사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옴보 출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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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수련 담은 전공의법, 전공의는 '양두구육' 비판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과 공동수련 내용을 담은 법안을 두고 전공의 사회에서 '양두구육(羊頭狗肉)'이란 비판이 나온다. 전공의가 수련보다 노동력으로 치부되는 문제를 개선하겠다는 취지지만, 실상 담고 있는 의료기관 공동수련 내용을 보면 전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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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한의사 '엑스레이 진단' 오류 가능성↑…환자 악영향"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한의협이 법원 판결을 근거로 엑스레이를 진료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의료계에 비판이 일고 있다. 면허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이며, 의과대학 진학 후 제대로 된 교육과정을 밟지 않은 채 방사선 의료기기를 사용할 경우 진단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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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텍스제약, 고혈압 2제서 '3제 복합제' 허가로 라인업 확장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한국휴텍스제약이 고혈압 및 고지혈증 3제 복합제 '듀오텔미플러스정'을 추가로 허가 받으면서, 순환기계 치료제 라인업을 확장했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2제 복합제 '듀오텔미정'이 승인된 지 5년 만에 3제 복합제를 허가 받은 것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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