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에 대형 야립광고 게재

인니, 태국, 베트남 등 글로벌 지점 광고

이정수 기자 (leejs@medipana.com)2025-03-19 17:26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대형 야립광고를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에 게재했다고 19일 밝혔다.

365mc는 해외 지점 설립 등 글로벌 시장 확장이라는 자사의 핵심 목표를 반영해 이번 야립광고를 결정했다.

때문에 해외로 가는 이동객이 많고 한국으로 들어온 관광객이 많은 인천공항 고속도로에 집중적으로 광고한다.

이번 광고에는 365mc 해외 지점이 진출해 있는 인도네시아(자카르타), 태국(방콕), 상반기 개원 예정인 베트남(호찌민) 지점의 로고와 현지 의상을 입은 자사 마스코트 '지방이'의 모습이 담겼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로 오는 방면으로 국내와 베트남 지점 광고가, 서울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길목으로 인도네시아, 태국 지점 광고가 배치됐다.

인도네시아 총 3개 지점(자카르타 2곳, 수라바야 1곳)은 지난 2월까지 누적 매출 약 70억을 기록하며 글로벌 매출을 견인했다.

태국 지점 역시 지난해 8월 개원 시기 매출과 비교해 지난달 약 16배의 매출 상승을 이뤄내며 매출 안정화를 이뤄냈다.

365mc 김남철 대표이사는 "이번 인천공항 고속도로 야립광고를 통해 해외 관광객들 및 전 세계에 의료한류의 파워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후에도 주요 국가 추가 지점 진출을 통해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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