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상처 효과 조명한 '비판텐' 새 디지털 캠페인 전개

2030여성 소비자 겨냥…뷰티 시술 후 피부 회복 메시지 담아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2025-04-16 16:51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대표 오영경)는 피부 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글로벌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비판텐 연고가 최근 증가하는 뷰티 시술 트렌드에 발맞춘 '뷰티 상처' 신규 디지털 캠페인을 이달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뷰티 상처에도 비판텐이 약'이라는 메시지 아래, 미용 시술 이후 자극받은 피부 회복에 비판텐 연고가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제모, 레이저 토닝, 반영구 화장(시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손상의 솔루션에 대한 2030 여성들의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덱스판테놀 성분이 함유된 비-스테로이드성 치료제로 시술 후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비판텐 연고의 효과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뷰티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온라인 중심의 디지털 콘텐츠와 함께 비판텐® 연고 전속 모델인 배우 유진이 출연하는 TV 광고를 통해서도 제품 인지도를 높이며 다양한 채널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 오영경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뷰티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 여성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비판텐 연고의 특징을 잘 전달해 브랜드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엘 코리아는 최근 유한양행과 비판텐 연고의 국내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유통망 강화와 원활한 공급을 바탕으로 소비자 접근성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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