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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책임 활동 강화하는 동아에스티…전 세계로 무대 확장
동아에스티가 사회적 책임 활동을 강화하면서, 전 세계로 무대를 넓히고 있다. 특히 소외 이웃에게 건강과 희망을 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는 이달 초 에티오피아 MCM 병원 산하 은파기초진료소에 3000만원 규모 전문의약품을 기부했다. 은파기초진료소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에티오피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설립된 의료기관이다. 동아에스티는 의료진들과 긴밀히 협의해 현지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당뇨병 치료제, B형 간염 치료제 등을 선정해 전달했다. 동아에스티와 에티오피아 MCM 병원
"수급추계위 구성, 법적 근거 불명확"‥대전협 비대위도 복지부 강력 비판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보건복지부의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위원 구성 방식에 강한 우려를 표하며, 공급자 단체 기준 명확화와 추천 절차의 투명성 확보를 요구했다. 전공의 비대위는 29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 17일 보건의료기본법이 개정돼 수급추계위 설치 근거가 마련됐지만 아직 하위 법령은 제정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보건복지부는 구체적 기준 없이 위원 추천을 요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논란이 되는 조항은 보건의료기본법 제23조의2 제6항 제1호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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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이상 고령산모 증가…위험한 '임신중독증'
35세 이상 산모 비중이 36%를 넘어서면서 임신중독증 관리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고령산모가 유의해야할 질환 중 임신중독증에 대해 고대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의 설명으로 자세히 알아보자. 임신중독증은 전자간증/자간전증을 다르게 부르는 말로 임신 20주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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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제약사, 지난해 인건비 6120억원…평균 부담율 8.0%
[비상장 제약기업 2024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⑨ 인건비 부담율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국내 비상장 제약사들이 지난해 인건비 지출이 증가한 가운데 매출 성장폭이 이를 상회하면서 전반적인 인건비 부담율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고정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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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방암 치료 지형 바꾼 '엔허투' 급여 확대 이뤄낼까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유방암 치료 지형을 바꾼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엔허투(트라스트주맙 데룩스테칸)'의 급여 확대 여부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30일 열릴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선 엔허투 급여기준 확대 여부가 논의된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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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말리도마이드 중대 약물이상반응↑…허가사항 변경 마련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다발골수종 치료제인 포말리도마이드에 대한 시판 후 조사결과에서 중대한 약물이상반응이 발견됐다. 이 약물은 '레날리도마이드(제품명 레블리미드)'를 포함한 한 가지 이상 치료를 받은 다발골수종 환자 2차 치료에 '보르테조밉' 및 '덱사메타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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