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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교육부 시행령 개정, 의학교육 평가 어려움 초래"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학교육평가원이 교육부가 최근 입법예고한 시행령 개정안은 제대로 된 의학교육 평가에 어려움을 초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덕선 의학교육평가원장은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복지위원장은 최근 의평원 관련 규정을 변경하는 교육부 입법 예고를 언급하며 의평원 입장을 물었다. 교육부는 지난달 25일 고등교육기관 평가인증 등에 관한 규정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 바 있다. 개정안은 ▲평가·인증 기준 변경에 대한 사전 심의 근거 마련 ▲인정기관 공백 경
[국감] 의원급 부설 아동발달센터 비급여 심각…政 조사 주목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보건복지부가 부설 아동발달센터를 운영 중인 의료기관 현황과 운영 실태 파악에 나설지 주목된다. 8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 질의와 지적사항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이날 김선민 의원은 의료기관 부설 아동발달센터가 난립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나섰다. 이에 따르면, 현재 일부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부설 아동발달센터를 만든 후에 미술치료사나 언어치료사를 고용해서 재활치료비 등의 명목으로 진료비 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다. 또 환자들은 이것을 실손보험으
[국감] 사직 전공의 "복귀 회의적, 의정 대화도 설득력 없어"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시시각각 변하는 정부 입장에 사직 전공의 복귀가 회의적인 것은 물론 여야의정 협의체 등 대화 시도도 설득력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임진수 대한의사협회 기획이사는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 이 같은 시각을 제시했다. 임 기획이사는 지난 8개월 동안 정부를 짝사랑하는 기분이었다고 표현했다. 정부를 믿고 싶었지만 대응에 상처받고, 기대를 갖다가도 다시 상처받는 상황의 연속이었다는 설명이다. 임 기획이사는 "전세기로 환자를 실어 나르겠다는 등 어떻게 이렇게까지 모욕할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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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 하반기 처방전 합동폐기…161개 약국 참여
성남시약사회(한동원 회장)는 지난 1일부터∼4일까지 하반기 처방전 합동폐기사업을 진행해 161개 약국이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리코텍(대표 이원철)과 함께 실시한 이번 폐기사업은 사전 사무국 신청접수를 통해 협의한 날짜에 약국 방문수거를 통해 진행했다 . 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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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약사, 한글날 맞아 '참약사체' 무료 배포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약국 업계 최초 브랜드 전용서체인 '참약사체'를 무료 배포한다. 참약사체는 진정함과 진실함의 순우리말 '참'을 모티브로 곧게 뻗은 직선과 부드러운 곡선이 조화를 이룬 고딕 계열 서체다. '대한민국이 신뢰하는 약국'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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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의대정원 연구자들 "점진적 증원 제안, 결정은 정부 몫"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정부가 의대정원 2000명 증원 근거로 제시한 보고서 연구자들이 '결정은 정부 몫'이란 입장을 재확인했다. 당초 2000명 증원이 아닌 점진적 증원을 제안한 것은 맞지만, 결정은 정책 수단은 갖고 있는 정부 몫이란 입장이다. 8일 신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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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 변호사 "가정방문 간호 위한 법적 근거 마련돼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간호법 제정 이후 시행령 마련을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가정방문간호서비스 수행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재택의료, 재택임종 등 요양 및 돌봄 영역 수요 증가를 반영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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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2017.07.20 20:25:02
면허 시험보는데 넘 비쌈 ? 주관식 시험이라면 조금이라도 이해함 객관식인데 95000원이나 주고 봄
갈취지 뭐임? 나라가 정말 이상하게 돌아감 .돈 안 밝히는 기관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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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2017.02.06 03:24:53
토요일에 의사시험 보는것을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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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2016.10.01 19:35:55
국가고시 토요일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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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016.10.01 16:57:09
평일응시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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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2016.09.30 11:59:20
의사 국가고시를 저렇게 말도 안되는 이유로 주말시험을 강행하려 하는 것도 문제이고,
공무원시험이나 공기업시험 등도 대부분 토요일로 변경해 가는 추세던데 이 또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선진국 선진국 말로만 외칠 일이 아니라 정말 선진국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제대로 확인하고,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들으면서 사업을 결정하고
시행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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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2016.09.30 10:14:14
직장인 대상 자격증 시험도 아니고 주말에 시험보기 원하는 학생들도 있나? 시험을 주말에 보는 이유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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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갑***2016.09.30 10:12:21
시험 주말에 볼거면 아예 토-일로 하죠? 일요일에는 주류 기독들 무서워서 시험 안보고 금-토라는 어정쩡한 일정은 뭐지? 그리고 국시원장은 정확한 해명을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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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2016.09.30 09:48:28
국시원장님의 답변은 동문서답이네요. 시험일정을 갑자기 주말로 변경한 것이 부당하다는 문제에 대해 시험기간 축소 이야기로 답하고 있습니다. 전혀 관계 없는 문제는 아니지만 본질을 피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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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2016.09.30 09:04:57
지금 우리나라는 주 5일제 아닌가요. 그런데 왜 의사국시는 주말인 토요일에 보는거죠?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일시험강추!!! 토요일시험 완전반대!!! 그리고 의사국시응시료도 다른 나라들의 18배를 받는다고 하는데 너무 어이없습니다. 왜 그렇게 비싼 응시료를 내야 하죠?? 거기다 의사들은 기본권도 보장을 못받던데.. 살인적인 근무환경이잖아요. 수련기간에.. ㅜ .. 의사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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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 08:54:26
학생들중 누구 한명이라도 주말에 시험보고싶어하는 사람이 있겠나..왜굳이 주말로 옮겨서 문제를 만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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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의원******2016.09.30 02:27:33
국시원이 의사시험 응시료 더 많이 걷은 것도 혼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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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2016.09.30 02:25:53
의대생들을 봉으로 생각하니까 시험 응시료도 자기들 마음대로... 본4에게 배포한 자료 보니까 시험일에 주말을 끼워넣은 것에 대해 궁색한 변명 일색이지만 결국은 공무원 편하자고 한 거던데.. 응시생을 위한 배려부족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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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2016.09.30 00:46:24
현직 의사입니다. 일반인 대상 자격증 시험도 아니고 의사 국가고시를 왜 토요일에 실시하나요? 누구를 위한 결정인가요? 정말 비상식적인 행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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