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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지난해 매출 1조3332억…영업익 7%↑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4년 연간 매출액이 주요 사업 회사들의 외형 성장으로 전년 대비 17.8% 증가한 1조3332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8% 증가한 821억원을 기록했다. 2013년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견고한 실적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 자회사 별로는 동아제약이 매출 6787억원, 영업이익 85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7.6%, 7% 증가한 수치다. ▲박카스 사업부문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생활건강 사업부문 등 전 사업부문 성장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특히 일반의약품
10년간 빅파마 기술이전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12개로 늘어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지난 10년간 12개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가 글로벌 빅파마에 신약 기술이전에 성공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다른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고무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키움증권은 제약바이오 인싸이트 보고서를 통해 아시아 바이오가 부상하고 있는 현황을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에서 글로벌 빅파마(머크, 오노, 암젠, 사노피, 로슈, 노바티스, J&J, BMS, Vertex, 릴리 등)와 신약 기술이전 계약을 성공한 제약바이오 기업은 한미약품, 동아ST,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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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환아, 기존 산정특례로 역부족…대책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기존 산정특례 제도로 지원이 불가능한 만성질환 환아 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용재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장은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먼저 만성질환 환아 보호자는 대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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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계열 제이브이엠, 바이알 자동화 장비 앞세워 성장 지속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대형 바이알(Vial) 자동화 장비 신제품과 자동 조제기는 제이브이엠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를 이끌 품목으로 꼽힌다. 10일 증권업계 기업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제이브이엠 올해 매출액은 연결 재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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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시행되는 지역 필수의사제 시범사업…政, 공모 착수
보건복지부는 오는 11일부터 내달 7일까지 '지역필수의사제 운영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할 4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의료개혁 1차 행방안(24.8.30) 주요 과제인 이 사업은 의사가 종합병원급 이상 지역 의료기관의 필수의료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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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특위 의료인력 전문위원회, 7일 제14차 회의 개최
보건복지부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인력 전문위원회'가 7일 16시 제1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회의에서는 의사면허 취득 이후를 포함한 전주기적 면허관리 필요성 등 면허관리체계를 개선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의사의 전주기적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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