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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코오롱생명과학과 공익 목적 의약품 개발 첫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 의약생산센터가 코오롱생명과학, 비케이이노텍과 공익 목적의 의약품 연구개발 협력을 개시한다. 코오롱생명과학과 비케이이노텍 연구진들은 지난달 15일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를 방문해 글로벌 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세 기관은 공적가치 창출을 위한 의약품 개발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말라리아, 소외질환 등의 치료를 위한 희귀/필수의약품 개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G20 회원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글로벌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저소득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제69회 정기총회 개최…약 200명 참석
사단법인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KPTA, 이하 의수협)가 2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제6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류형선 의수협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회원사 여러분들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협회는 지난해 한국의약품대외정책연구원과 안전성평가 연구센터를 신설해 정책연구와 사업 확장 기틀을 다졌다"면서 "제1회 제약! 무역인의 밤을 개최해 제약업계 화합을 도모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바이오천연물, 의약품허가제도, 디지털의료제품 위원회를 신설하고, 기존 위원회를 활성화해 회원사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효성 있는
신규 간호사 10명 중 2명은 '남성'…남자 간호사 4만명 돌파
신규로 면허를 받는 간호사 중 10명 중 2명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내 남자 간호사 수가 4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남자 간호사가 배출되기 시작한 지 63년 만의 일이다. 20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2025년도 제65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남자 4292명이 합격해 전체 합격자(2만3760명) 중 18.1%를 차지했다. 남자 합격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증가세에 있다. 지난해 17.2%에 이어 올해 또다시 최대치가 갱신됐다. 한 해 남자 합격자수가 4000명을 넘어선 것도 올해가 처음이다. 남자 간호사 연 배출인원은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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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수급추계위, 불신 아닌 목표에 초점 맞출 때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국회가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법적 근거 마련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 윤석열 정부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을 겪으며 과학적 의료인력 수급추계 구조 마련을 위한 법제화 필요성엔 입장이 같지만, 신뢰에서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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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특위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 17차 회의 개최
보건복지부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가 20일 오전 제17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16차 회의(1월 16일)에서는 ▲공정한 감정 체계 구축방안 추진계획 ▲의료사고심의위원회 운영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어 이날 회의에서는 ▲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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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애임스바이오, 디티앤씨알오와 임상연구 분야 MOU
일동제약그룹의 신약개발전략 컨설팅 회사인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AIMS BioScience, 이하 AIMS, 대표 임동석)가 '풀 서비스(full service)' CRO(임상시험수탁기관)인 디티앤씨알오(Dt&CRO, 대표 박채규)와 신약연구개발 및 임상시험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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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2023년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결과 공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2023년(2주기 1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결과를 2월 20일(목) 심사평가원 누리집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공개했다. 혈액투석은 말기 신부전 환자의 신장대체요법 중 하나로, 혈액투석 환자는 노령인구 및 만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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