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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지난해 매출 4778억원 '최대 기록 경신'…전년比 22.9% 증가
셀트리온제약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 약 4778억원, 영업이익 약 372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2.9% 증가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도 약 1356억원, 영업이익 약 10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42%, 102% 성장했다. 주요 제품 선전과 신규 제품들의 매출 비중이 증가하며 성장을 이끌었고, 인력 확충, 연구개발비 증가 등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성장을 실현했다. 케미컬 사업 부문 매출액은 전년대비 23% 증가한 약 2048억원을 기록했다. 주력제품인 간장용제 '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2025 첨단바이오헬스산업 포럼'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오는 26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2025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제1차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회 AI와 우리의 미래, 최보윤 국민의힘 국회의원,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연합회 회원 8개 단체가 주관해 '첨단바이오헬스 산업의 미래 : AI 디지털 시대와 의료데이터, 글로벌 경쟁 전략'을 대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최근 AI 디지털 시대의 혁신을 맞이해 디지털의료제품법 제정 및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 개인정보보호법 및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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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 '엘라히어', 난소암 환자 장기 유효성 입증
애브비 난소암 신약 '엘라히어(미르베툭시맙)'가 엽산 수용체 알파(FRα) 양성인 백금저항성 난소암(PROC) 환자 치료에서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했다. 17일 애브비에 따르면 엘라히어는 엽산 수용체 알파(FRα) 양성인 백금저항성 난소암(PR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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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기업 간담회 성료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입주기업과 재단 간 소통을 강화하고 애로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레피오, 제이에스테크윈, 인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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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장남 화촉(3/30)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과 박민선 여사의 장남 규범 군이 박성훈·김효경 씨의 딸 혜민양과 화촉을 밝힌다. ▲일시 : 2025년 3월 30일, 일요일 낮 12시 ▲장소 :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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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항암제 '병용요법' 급여‥"가치 판단할 새로운 평가 기준 필요"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항암제 '병용요법'이 암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현 국내 급여제도에서는 여러 한계가 드러났다. 따라서 기존 ICER 중심 경제성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병용요법의 가치를 판단할 새로운 평가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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