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적십자병원, '2024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알려

응급환자 건강정보관리 서비스 사업홍보 및 현장 등록

김원정 기자 (wjkim@medipana.com)2024-10-21 19:19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채동완) 공공의료본부 지역책임의료팀은 지난 18일 서울서북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행사를 통해 필수보건의료 사업 중 '응급환자 건강정보관리 서비스 사업'을 알렸다.

'응급환자 건강정보관리 서비스 사업'은 인구 고령화와 독거 인구의 증가로 의료정보 전달이 취약한 고령, 장애인, 심뇌혈관질환 및 만성질환자 등에게 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소방청의 119 안심콜 서비스 등록과 개인의료정보카드 발급 서비스를 결합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서울적십자병원은 서울권 지역책임의료기관, 서울서북권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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