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2024 세계 바이오 서밋' 인천서 개막

보건복지부-세계보건기구(WHO), 공동 주최…12일까지 진행

최인환 기자 (choiih@medipana.com)2024-11-11 13:57

11일 인천 송도에서 개막한 '2024 세계 바이오 서밋' 현장. 사진=메디파나뉴스
11일 인천 송도에서 개막한 '2024 세계 바이오 서밋' 현장. 사진=메디파나뉴스
11일 인천 송도에서 개막한 '2024 세계 바이오 서밋' 현장. 사진=메디파나뉴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1일 인천 송도에서 개막한 '2024 세계 바이오 서밋'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메디파나뉴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1일 인천 송도에서 개막한 '2024 세계 바이오 서밋'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메디파나뉴스
11일 인천 송도에서 개막한 '2024 세계 바이오 서밋' 현장. 사진=메디파나뉴스
11일 인천 송도에서 개막한 '2024 세계 바이오 서밋' 현장. 사진=메디파나뉴스

보건복지부가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개최하는 '2024 세계 바이오 서밋'이 11일 오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

'2024 세계 바이오 서밋'은 바이오 분야 전세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바이오 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바이오 공급망 강화 등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 및 논의하는 국가 간 연대와 협력의 자리다.

'안전하고 건강한 향후 10년을 위한 미래투자'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각국 보건부 장관, 국제기구 수장, 세계 백신 및 바이오 기업 리더들이 참여해 보건안보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공급망, 인력양성 분야의 국제적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논의한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이번 서밋은 코로나19 팬데믹의 교훈을 바탕으로 향후 보건위기에 더욱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국 정부는 WHO와 함께 보건안보를 위한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미래를 위한 투자와 혁신을 주도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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