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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바이오, 부산대학교병원과 AI 기반 임상연구개발 업무협약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병리 전문 기업 딥바이오(대표 김선우)는 최근 부산대학교병원과AI 기반 임상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암 진단 및 치료의 혁신적 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암환자의 진단, 예후 예측 및 치료 방향 결정을 보조할 AI 기반 기술의 개발 및 유효성 검증 ▲해당 기술의 제품화와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확대 적용 등을 목표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대학교병원은 국내 유수의 암병원으로, 다학제적 치료와 환자 중심의 맞춤형 의료를 통해 뛰어난 치료 성과를 보
경보제약, 2000억 넘어 최대 실적 기대감…미래 투자도 속도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종근당 자회사인 경보제약이 기존 원료·완제 의약품 매출을 바탕으로 지난해 매출 2000억원에 재진입한 가운데,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매출 성장세를 지속하는 동시에 미래 먹거리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도 점해놓은 상태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경보제약의 개별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한 1792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75% 상승한 75억원을 기록했다. 경보제약의 올해 매출은 사상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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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일반약 재분류 필요성↑…이해관계자 논의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전문·일반의약품 재분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에 학계를 비롯해 정부, 약업계, 산업계 등 이해관계자가 서로 다른 관점에서 해당 이슈를 주제로 논의했다. 2일 김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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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내몰려도 의사 윤리 지키면서 수가 개선 요구해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료계가 '임상적 자율'과 '자율 규제' 도입을 통해 의료 남용 및 오용을 방지하고, 의료 과소비를 방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를 위해서는 의료계의 윤리적 민감도를 높여야 하지만 제약회사 리베이트 등 불법적 상황에 빠질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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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마약류 스튜어드십' 전무…정책화 기초 다질 것"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마약류 의약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캐나다, 호주, 영국과 아시아 일부 국가에는 마약류 스튜어드십 프로그램이 도입됐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아직 전무한 상태다. 국내 의료 현장에서도 마약류 스튜어드십 프로그램 개발 및 정착이 이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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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영국 보건사회복지부와 '제1차 한·영 보건대화' 개최
보건복지부는 2일 오후 4시 서울에서 영국 보건 사회복지부와 제1차 한·영 보건대화(Health Dialogue)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보건대화는 공동연구, 연구자 교류 등을 통해 보건의료 파트너로서 협력을 공고히 해온 양국이 작년 8월 수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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