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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박주헌 교수팀, COPD에서 폐암 발생 위험인자 밝혀
만성폐쇄성폐질환(이하 COPD)이 폐암 발생과 연관이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폐암 발생과 연관된 주요 인자들을 밝힌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COPD는 현재 전 세계 사망률 순위 3위로, 국내에서도 40세 이상 인구의 COPD 유병률이 13.4%로 높은 편이다. 아주대병원 호흡기내과 박주헌 교수팀(박지은 교수, 미국 텍사스대학교 맥거번 의과대학 이은영 교수, 분당차병원 김은경 교수,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 데이브 싱 교수)은 한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코호트 자료에서 2015~2020년까지 5년 동안 40세 이상 처음 흡입기 처방을 받은 C
대한의학회 "무도한 정부와 해결 위한 대화 가능할지 의문"
대한의학회는 5일 '비상계엄 포고령 관련 입장문'을 내고 무도한 정부와 사태 해결을 위한 대화를 하는 것이 가능할지 의문스럽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전공의를 비롯한 의료진을 내란 세력과 동일시하면서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해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 시는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는 포고령을 내린 바 있다. 대한의학회는 "비록 수시간 만에 해제됐지만, 이는 단순한 한밤의 해프닝으로 치부하고 넘어갈 수 없으며, 정부가 평소에 의료계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심각한 사안"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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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글로벌 치과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 개소
연세대 치과대학병원이 글로벌 치과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연세 글로벌 치과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센터장 정의원)는 4일 연세대 치과대학병원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 사업은 의료기기의 국내외 시장진입 및 상용화 촉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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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 관상동맥 중재시술 효과, 세계 첫 입증
인공지능이 분석한 최적 스텐트 크기를 기반으로 한 관상동맥 중재시술 효과가 입증됐다. 5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심장내과 안정민 교수팀이 인공지능이 분석한 최적의 스텐트 크기를 기반으로 관상동맥 중재시술을 시행한 결과, 혈관 내부를 직접 들여다보는 고해상도 영상기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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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3년 연속 CSV포터상 수상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지난 4일 신라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11회 CSV∙ESG 포터상' 시상식에서 업계 ESG 모범 사례로 평가받아 ESG 사회 우수성 부문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2022년 CSV 프로젝트 상생성,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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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관상동맥우회술 9차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영남대병원(병원장 신경철)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3일 발표한 '2021년 관상동맥우회술 9차 적정성평가'에서 전체 평균인 94.9점을 웃도는 95.15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관상동맥우회술은 좁아지거나 막힌 심장혈관을 대체 혈관으로 연결해 심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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