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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CPHI JAPAN서 한국 의약품 우수성 알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 이하 의수협)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CPHI JAPAN 2025 전시회에 대원제약, 삼오제약 등 17개 회원사를 이끌고 참가해 한국 의약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주요 교역국가와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16일 의수협 자료에 따르면, CPHI JAPAN은 일본 제약산업을 대표하는 국제 전시회로 전 세계에서 매년 약 60개국에서 약 800개사, 3만5000명의 제약 관계자가 참석하고 있다. 의수협은 한국 의약품의 대(對) 일본 수출 확대를 위해, CPHI JAPAN에 2003년부터
한국다케다제약, '세계 혈우인의 날' 맞아 특별 강연 성료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박광규)은 최근 '세계 혈우인의 날(World Hemophilia Day)'을 맞아 혈우병에 대한 임직원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환우들이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며 희망을 나누기 위한 전문의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세계혈우연맹(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이 지정한 '세계 혈우인의 날'은 매년 4월 17일로, 혈우병과 선천성 출혈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한국다케다제약 희귀질환사업부는 세계 혈우인의 날을
중등증 환자 몰려드는 2차 병원…위험·피로 느는데 적자까지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중증환자 중심의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2차 병원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중등증 이하 환자들이 대거 몰리는 데다, 악화된 환자를 상종으로 전원하기 어려운 상황이 잇따르면서다. 늘어난 업무와 책임에 비해 보상체계는 미비해 일선 경영진과 의료진 사이에서 우려와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지난 11일 '지역 포괄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과 '필수특화 기능지원' 추진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2차 병원에 대한 구조전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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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치료환경 달라졌다지만…첫 치료 옵션 여전히 부각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내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간 교체 투여가 가능해지면서 치료 여건이 바뀌고 있지만, 여전히 의료진은 첫 치료제를 중요하게 선택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된다. 교체투여 약제에 대한 최소 유지 기간이 있는 만큼, 환자로선 가장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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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5월 8일부터 온라인 건기식 강좌 오픈…8주 과정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 교육위원회(부회장 이용화·위원장 고윤선·김은준)는 오는 5월 8일부터 '서울팜아카데미 건강기능식품 강의'를 온라인으로 개설한다. 이번 건기식 강의는 최근 일부 제약사의 저가 건기식을 비롯한 온라인 판매 제품과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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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범 밴티브코리아, 장기 치료 전문 기업으로 도약"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박스터코리아에서 새롭게 분사한 밴티브코리아가 신장 전문 치료 기업에서 장기 치료 전문 기업으로 탈바꿈한다. 70여년간 쌓아온 신장 치료 경험과 기술을 기반으로 생명 유지를 위한 장기 치료 혁신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밴티브코리아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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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1Q 영업이익률, 10% 넘어선다…매출원가 등 감소 효과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대웅제약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연결 재무제표 기준)이 10%를 넘어선다는 전망이 나왔다.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할 수 있어서다. 매출원가율과 판매 및 관리비율 감소는 영업이익 증가 요인으로 꼽힌다. 16일 증권업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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