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빠른뉴스
약사회, 동일성분의약품 대체조제 활성화 법안 통과 촉구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에 상정된 약사법 개정안 통과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입장문] 동일성분의약품 대체조제는 특정 단체를 위함이 아닌, 국가적·국민적 차원에서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정책이다. 현재, 의약품 수급불안정으로 국민들이 안정적으로 의약품 조제·투약 서비스를 제공받기 어려운 상황임을 제대로 인지한다면 국회·정부는 물론 의약계는 서로의 이해관계를 벗어나 약사법 개정 통과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 아울러, 입증되지도 않은 환자의
트럼프 불확실성 불구, 올해 제약·바이오 산업 낙관론 확대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빅파마와의 기술거래에서 혁신성 있는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바이오텍에게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SK증권리서치센터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의 'JP모건 헬스케어 2025'(이하 JPMH)의 리뷰를 공개했다. 이선경 SK증권리서치센터 연구원은 이번 JPMH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내용으로 ▲M&A 활성화로 2025년 제약바이오 시장 회복 기대 ▲실적 기대감에 따른 기업별 희비 교차 ▲빅파마, 특허 절벽 및 IRA 약가 인하에 따른 영향과 백신 매출에 따른 우려 등을 꼽았다.
-
한국노바티스, KSIC 2025서 렉비오 임상가치 제고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열린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제21회 동계국제학술대회(KSIC 2025)에서 국내 처음 허가 받은 (First-in-class) siRNA 치료제 '렉비오(인클리시란나트륨)'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하는 런
-
JP모건 헬스케어서 나타난 빅파마 생존전략은 'M&A'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막을 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선 예년보다 글로벌 빅파마들의 인수합병(M&A) 소식이 쏟아졌다. 이들이 보유한 대형 블록버스터 제품의 특허만료가 다가오면서 유망 파이프라인 확보에 나선 것이다. 2
-
한국MSD, 가족친화 기업문화 등 국내외 기관 인증 획득
한국MSD(대표이사 알버트 김)가 임직원의 웰빙 및 일∙가정 양립을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 국제웰빌딩연구원(IWBI, International Well Building Institute)의 'WELL 인증' 골드 등급을 연이어 획득했다고
-
휴온스, 주사제 생산확대·미국 추가 진출…新 동력확보 분주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올해 휴온스가 주사제 생산라인 확대 가동, 미국 시장에서 신규 마취제 허가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채비에 나선다. 또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본격 진출해 성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휴온스글로벌 IR 자료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