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영란 간협 회장, 24일 간호사 국시 시험장 격려 방문

한양공업고등학교 시험장 방문해 전원 합격 기원
전국서 2만5000여명 응시…내달 20일 합격자 발표

이정수 기자 (leejs@medipana.com)2025-01-24 10:47

탁영란 대한간호협회 회장(오른쪽)이 24일 열린 간호사 국시 시험장을 찾아 설명을 듣고 있다.
탁영란 대한간호협회 회장이 24일 제65회 간호사 국가고시가 치러진 시험장을 찾아 응시생들을 격려하고 합격을 기원했다.

이날 탁영란 회장은 전국 고시장 중 서울 한양공업고등학교 시험장 내에 설치된 시험본부를 찾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곽숙영 사무총장으로부터 간호사 국가고시 진행 경과 및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탁 회장이 찾은 한양공고 시험장에서는 550명의 예비간호사들이 시험에 응시했다.

간호협회 탁영란 회장은 "간호사가 될 소중한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주기 위해 시험장을 찾았다"면서 "응시생 모두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제65회 간호사 국가고시는 이날 전국 16개 시도 51개 시험장에서 치러졌으며, 2만5664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합격자 발표는 내달 20일이다.

이에 앞서 간협은 응시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간호사 국시 전원 합격기원 캠페인'을 지난 17일부터 시험날인 이날까지 1주일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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