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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계열 제이브이엠, 바이알 자동화 장비 앞세워 성장 지속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대형 바이알(Vial) 자동화 장비 신제품과 자동 조제기는 제이브이엠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를 이끌 품목으로 꼽힌다. 10일 증권업계 기업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제이브이엠 올해 매출액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전년 대비 증가할 전망이다. 같은 날 신한투자증권은 이 회사 올해 매출액을 1770억원으로 추정하며, 전년과 비교해 11%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IBK투자증권은 제이브이엠 올해 매출액을 1722억원으로 예상한 바 있다. 이는 제이브이엠이 지난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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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시행되는 지역 필수의사제 시범사업…政, 공모 착수
보건복지부는 오는 11일부터 내달 7일까지 '지역필수의사제 운영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할 4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의료개혁 1차 행방안(24.8.30) 주요 과제인 이 사업은 의사가 종합병원급 이상 지역 의료기관의 필수의료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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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특위 의료인력 전문위원회, 7일 제14차 회의 개최
보건복지부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인력 전문위원회'가 7일 16시 제1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회의에서는 의사면허 취득 이후를 포함한 전주기적 면허관리 필요성 등 면허관리체계를 개선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의사의 전주기적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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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로수젯', 뇌졸중 환자에도 적합한 치료 옵션"
한미약품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이 뇌졸중 환자 치료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약품(대표이사 박재현)은 지난 5일부터 사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5 국제 뇌졸중 컨퍼런스(International Stroke Conference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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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경험평가' 새롭게 거듭날까‥'등급제'·'병·의원급' 확대 추진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2017년부터 시행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환자경험평가'가 대대적인 변화를 앞두고 있다. 평가 결과를 '등급제'로 전환하고, 병·의원급 의료기관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제시됐기 때문이다. 환자경험평가는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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