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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구성 이견 남긴 수급추계위 공청회…의정 불신 여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공청회가 위원 구성 측면에서 이견을 남긴 채 마무리됐다. 국회가 오는 19일로 예정된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수용성 있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4일 의료인력 수급추계기구 법제화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된 공청회는 오후 7시까지 이어질 만큼,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독립성·투명성 공감대…위원 구성 이견은 여전 이날 진술인들은 추계위가 독립성·투명성·전문성을 갖고 운영돼
"신약 개발·약제비 개편, 협력 필수…재정-산업 균형 맞춰야“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약 개발 활성화와 합리적인 약제비 정책 개편이 필수적이라는 데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특히, 건강보험 재정과 신약 개발 지원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정부-업계 협력 강화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14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 패널토론에서는 학계, 업계, 정부 관계자들이 모여 제약산업 육성과 건강보험 재정의 균형을 맞추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토론회에서 참여자들은 약
우여곡절 겪은 위암 치료제 '빌로이' 내달 출시…"사용 절실"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전이성 위암 표적치료제 '빌로이(졸베툭시맙)'가 마침내 내달 국내 출시된다. 국내 의료진들은 임상현장 사용까지 빌로이가 우여곡절을 겪은 만큼, 출시를 반기면서 신속한 건강보험 급여 등재를 강조했다. 14일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세계 최초 클라우딘18.2(Claudin 18.2) 양성 위암 표적 치료제인 빌로이 국내 출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 14년 만에 등장한 위암 표적 치료제 빌로이는 전이성 위암 1차 치료에서 HER2 음성 환자를 대상으로 클라우딘 18.2 단백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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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전환 참여한 상종, PA 간호사 확대 선택…현장선 '온도차'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다수의 병원이 제출한 사업계획서에서 진료지원(PA) 간호사 확대 계획이 확인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는 반면, '환자 건강 개선과 의료 질 제고'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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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래가 약가 인하 개편·외국 약가 재평가‥제약업계 부담 가중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정부의 의약품 가격 관리 강화로 제약업계가 심각한 압박을 받고 있다. 정부는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와 의약품 가격 합리화를 목표로 약가 조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건강보험 보장성이 확대되면서 지출 부담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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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2월 2주차 - 한미사이언스·대웅제약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2월 2주차(2.10~2.14)에는 한미사이언스가 경영권 분쟁을 사실상 종식했다. 임종윤 사장이 대표직을 사임하고 송영숙 회장이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된 것에 따른다. 킬링턴·한양정밀은 사실상 지배주주로 신규 보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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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퇴본부 경기함께한걸음센터, '찾아가는' 청소년 재발 예방사업 논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함께한걸음센터(센터장 엄광진)는 14일 안양소년원(원장 배성희)과 찾아가는 청소년 마약류 중독 재활교육 및 상담, 재활서비스 연계에 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함께한걸음센터 엄광진 센터장, 이문형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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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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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16시간 전
복지부 차관이 니들 친구냐..
환자 버리고 도망간 주제에 민방위복 입고 니들이 도망간 자리에서 환자 하나라도 더 살려보겠다는 차관을 몰아내려 하다니..
니들 공무원 시험봐서 니들이 복지부 차관을 해라..
니들은 환자를 진료하는 게 임무이지 의사 몇 명 뽑아라,,, 의대 교육 어떻게 해라,,, PA간호사 어쩌라... 하는 공무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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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16시간 전
앞으로 의대생, 전공의 기분상하게 하는 사람들은 다 공무원 그만둬야 하는 건가?
만약 이걸로 박민수 차관을 짜르면 그건 말이 안된다.
예로부터 공부만 잘하고 인격이 글러먹은 청년들에게 인과 예를 가르쳐 온 것이 우리 선조들이다.
어른들이 그걸 해야 할 시점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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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16시간 전
대학생, 전공의들이 자기네 기분 나쁘다고 소신껏 일한 차관을 짜르라고??
복지부 차관은 의사들 비위 맞춰주는 사람이 아니다.
총대 메고,, 기득권층인 의사집단과 싸우면서 의료개혁 하는 박민수 차관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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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16시간 전
국민들은 박민수 차관님을 지지합니다. 의사들이 본인들의 이권이 침해되는 이유로 공격하는 것에 힘드시겠지만 국민들을 보고 힘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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