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R&D 공들이는 이상준表 현대약품…연구개발비 반등 눈길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지난해 현대약품이 제2형 당뇨병 신약 등 임상에 진입하며 연구개발(R&D) 투자 금액을 늘렸다. 이상준 현대약품 대표가 의약품 R&D에 공들이는 가운데, 연구개발비가 재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약품 매출액은 1757억원으로 전년 1808억원 대비 2.8%(50억원) 줄었다. 매출액 감소는 화장품, 임대 등 기타 매출액이 늘었으나, 의약품과 식품 사업 매출액이 줄어든 결과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69억원 대비 97.4%
큐라티스, 인벤티지랩 인사 2명 사내이사로…경영권 행사는 제약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큐라티스가 최대주주 인벤티지랩 측 인사 2인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며 경영 구조 조정에 나섰다. 다만, 사내이사 수를 '3명 이상 6명 이내'로 제한하면서 최대주주인 인벤티지랩의 경영권 행사에는 일정한 제약이 생길 전망이다. 또한, 큐라티스는 정관을 일부 변경하며 발행주식 총수 한도 및 제3자배정 발행한도를 확대, 추가적인 자금 조달 가능성을 열어뒀다. 20일 공시에 따르면 큐라티스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김동훈 인벤티지랩 부사장과 최형기 인벤티지랩 기획실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큐라티스
수급추계위 '수용성' 강조하는 국회…24일 최종 의견수렴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국회가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법안 의지와 의료현장 수용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오는 24일 비공개회의를 갖고 환자와 의료계 의견을 추가적으로 들은 뒤 법안을 정리한다는 방침이다. 여야는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수급추계위법 의지를 나타내며 속도를 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미애 국민의힘 복지위 간사는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이달 수급추계위법 처리를 위한 상임위 차원 의지를 당부했다. 김 의원은 수급추계위원회는 의료계 수용성이 높아야 한다는 점을 언급했다. 지난 14일 공
-
GC지놈, 다중암 조기선별검사 조명…'아이캔서치' 성능 강조
GC지놈이 보건·의료 업계가 '다중암 조기선별검사(Multi-cancer early detection, MCED)'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자료에 따르면, 혈액검사 한 번으로 여러 암을 동시에 발견할 수 있는 기술은 미국과 영국 각국에
-
동국제약, 전립선비대증 관리 강조…카리토포텐 효과 설명
동국제약이 전립선비대증을 치료 없이 방치하면 요도 폐색, 방광 기능 저하, 신장 기능 장애까지 초래할 위험이 있어 초기부터 관리해야 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자료에 따르면, 중·장년 남성의 경우 증상 발생률이 높아 기온이 낮아지는 시기에 더욱 주의가 필
-
일동제약그룹 송파재단, 지난해 결산 승인…장학금 1억 지원
일동제약그룹 장학재단인 송파재단(이사장 윤경화)이 이사회를 열고 2024년도 결산을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 결산 결과, 지난해 15명의 학생에게 1억544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송파재단은 일동제약의 창업주인 故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리고자
-
디엑스앤브이엑스, 파나큐라와 정밀의학 서비스 공급계약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한의학 소재 기반 치료제를 개발하는 파나큐라와 한의학 정밀맞춤 의학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정밀의학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파나큐라는 한방병원 및 한의원 네트워크를 통해 정밀의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
권**2025.02.14 13:20:12
복지부 차관이 니들 친구냐..
환자 버리고 도망간 주제에 민방위복 입고 니들이 도망간 자리에서 환자 하나라도 더 살려보겠다는 차관을 몰아내려 하다니..
니들 공무원 시험봐서 니들이 복지부 차관을 해라..
니들은 환자를 진료하는 게 임무이지 의사 몇 명 뽑아라,,, 의대 교육 어떻게 해라,,, PA간호사 어쩌라... 하는 공무원이 아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
권**2025.02.14 13:17:37
앞으로 의대생, 전공의 기분상하게 하는 사람들은 다 공무원 그만둬야 하는 건가?
만약 이걸로 박민수 차관을 짜르면 그건 말이 안된다.
예로부터 공부만 잘하고 인격이 글러먹은 청년들에게 인과 예를 가르쳐 온 것이 우리 선조들이다.
어른들이 그걸 해야 할 시점이라 본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
우**2025.02.14 13:15:30
대학생, 전공의들이 자기네 기분 나쁘다고 소신껏 일한 차관을 짜르라고??
복지부 차관은 의사들 비위 맞춰주는 사람이 아니다.
총대 메고,, 기득권층인 의사집단과 싸우면서 의료개혁 하는 박민수 차관님을 응원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
국*2025.02.14 13:09:37
국민들은 박민수 차관님을 지지합니다. 의사들이 본인들의 이권이 침해되는 이유로 공격하는 것에 힘드시겠지만 국민들을 보고 힘내주세요.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