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헬스케어, 치과 전문의가 만든 '닥터브레스 구강유산균' 출시

특허 등록된 유산균 배합한 덴티움 포뮬러로 만들어
유산균 권위자 드시모네 교수와 김석진 대표 직접 참여
애플민트 맛, 츄어블 정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 가능

문근영 기자 (mgy@medipana.com)2025-02-18 09:51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헥토헬스케어가 신규 브랜드 '닥터브레스 구강유산균'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자료에 따르면, 닥터브레스 구강유산균은 세계적인 유산균 권위자 드시모네 교수와 헥토헬스케어 김석진 대표가 공동 개발한 덴티옴 포뮬러(Dentiome Formulation)를 함유한 제품이다. 

특히 김석진 대표는 치과의사 출신으로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치주과 교수를 10년간 지낸 구강 전문가다. 이번 연구개발 참여를 통해 브랜드 전문성을 강화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헥토헬스케어는 덴티옴 포뮬러에 관해 드시모네 교수가 개발한 레비락토바실러스 브레비스(L. brevis CD2)와 건강한 한국인에서 유래한 특허 받은 균주 리모시락토바실러스 퍼멘텀(L. fermentum BELF11)를 이상적으로 배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험관, 동물실험 등 비임상시험을 통해 유해균 성장 억제 및 구취 유발 성분의 농도 감소를 확인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닥터브레스 구강유산균은 애플민트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하기 편한 츄어블 정제로 만들었다며, 입 안이 텁텁할 때나 양치 후 입 안에서 녹여 먹는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산균 전용 특수 용기를 사용해 습기, 빛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헥토헬스케어는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드시모네'를 통해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장한 가운데, 새로운 브랜드 닥터브레스 구강유산균을 통해 전문성과 다양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헥토헬스케어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닥터브레스 구강유산균은 유산균 전문가 드시모네 교수와 구강 전문가 김석진 대표가 공동 개발해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평소 구강 관리나 입 냄새 관련 고민이 많은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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