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머크 바이오파마, '대장암 바로 알기' 사내 캠페인 진행

국내 암종 발생 순위 2위 대장암, 50세 미만 발생 세계 최고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2025-03-27 11:33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3월 대장암 인식의 달을 맞아 최근 질환 인식 제고를 위한 ‘대장암 바로 알기’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내 캠페인에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임직원은 전문의 초청 사내 강의와 OX 퀴즈를 통해 대장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얼비툭스의 임상적 가치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내 강의에는 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진원 교수가 연자로 참석하여 '대장암 바로알기'를 주제로 대장암의 질환적 특징과 주요 치료 옵션을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해 임직원들은 대장암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이해도를 높였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항암사업부 이수경 상무는 "대장암 인식의 달을 맞아 질환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특히 올해는 얼비툭스가 국내 허가 20주년을 맞이해 더욱 뜻깊은 해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항암사업부는 앞으로도 더 많은 대장암 환자들이 치료 혜택을 받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치료제 공급과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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