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사모임 한남회 "회원들간의 단합과 발전 위해 노력"

한강이남지역 의약품유통업체 사모임
40년 넘게 이어져…회원간 유대 강화에 초점

조해진 기자 (jhj@medipana.com)2025-04-22 15:00

한남회 원로들이 한 자리에 모여 모임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한남회 제공
의약품유통업체 사모임인 '한남회'(회장 우재임 신창약품 대표) 원로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남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의기투합 하기로 했다.

21일 서울 영등포 소재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이번 모임에는 한남회 우재임 회장을 비롯해 남상규 남신팜 회장, 성용우 백광약품 회장, 신남수 남양약품 회장, 이창호 제이앤티팜 회장, 안병광 유니온약품 회장, 김태호 유화약품 회장, 이경희 제스트팜 회장 등 한남회의 원로들이 참석했다.

우재임 회장은 "한남회의 역사는 40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다. 한남회를 더욱 활성화 하고, 회원사들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며 "한남회는 앞으로도 꾸준히 모임을 갖고, 회원들의 유대를 돈독히 해 더욱 단합된 모임으로 나아가겠다"고 이번 모임이 갖는 의의를 밝혔다. 

한남회는 총 20여개 회원사를 갖고 있는 한강이남지역 의약품유통업체 모임으로, 꾸준히 회원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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