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의약품 회수, 약사 업무 과부하 초래…"관리 수가 신설해야"
[메디파나뉴스 = 신동혁 기자] 불량의약품회수 관리 수가 신설과 함께 불량의약품 회수과정에 약사회가 주도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실천하는 약사회 이규화 등 8명의 약사는 공동저자로 참여한 논문 '약국을 이용해 진행된 불량의약품 회수 사례고찰 및 정책적 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외에도 김지혜·김민성·김태우·박준우·박현진·장동석·황은경 약사가 함께 연구한 이 논문은 경기약사회가 주최한 제18회 경기약사학술대회 논문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신동혁 기자23.07.20 12:00
부광약품,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항목 신설 등 ESG 경영 강화
부광약품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한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부광약품은 리뉴얼한 홈페이지 내 'ESG 항목'을 신설했다. ESG 항목은 '의약품 공급 안정에 기여하고 우수의약품 생산으로 사회에 이바지한다'는 부광약품의 이념 아래 환경경영·사회적책임경영·거버넌스&윤리경영·ESG게시판·사이버신문고 총 5가지의 카테고리로 구성돼있다. 이에 카테고리별로 ESG경영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과 중장기적 목표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제공했다
허** 기자23.07.19 09:32
"증원으론 역부족"…5개 지방 국립대, 의대 신설 총력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전라도와 경상도, 충청남도 등 지방 5개 국립대학교가 정부 의료인력 확충 정책 드라이브에 발맞춰 의대 신설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나눠진 목소리가 지역간 의대 유치전으로 비칠 수 있다는 점에서 올해부터는 공동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 총선을 9개월 앞둔 각 지역구 의원들도 적극 힘을 더하는 모양새다. 이같은 노력이 증원에 우선순위를 두고 정책을 추진 중인 보건복지부 입장을 변화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립목포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 국립안동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국립공주대학교 등 5개
조후현 기자23.07.15 06:07
제뉴원사이언스 '컬처 TF팀' 신설…기업문화 확산 나서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 이하 제뉴원)가 사내 문화 교류 및 확산을 위한 태스크포스(TF) 팀을 신설, 결속력 강화를 위한 '제뉴네컷' 행사를 진행했다. 제뉴원은 '컬처 TF'팀을 통해 기업 문화를 사내에 확산하고 개인, 팀, 사업장 간의 상호 유대감 및 공감대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를 토대로 결속력을 강화해 보다 높은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제뉴원 컬처 TF팀은 사내 모든 본부의 참여로 이뤄졌다. 각 본부 별로 기업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우수 직원 총 18명이 선정됐으며, 일정 기간 동안 제뉴원의
김창원 기자23.07.12 09:27
심평원, 항암화학요법 심사정보 표준서식 신설‥HIRA e-Form 활용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항암화학요법 심사정보 표준서식'을 신설해 지난 28일 심사평가원 누리집 등에 공개했다. 그동안 의료기관 청구 담당자가 아날로그 방식으로 항암화학요법 진료정보를 별도 제출해야 했던 반면, 신설된 서식을 활용하면 항암화학요법 진료정보를 전자의무기록(EMR)에 직접 연결해 손쉽게 전송할 수 있다. 이 서식은 의료기관의 개발일정을 고려해 오는 10월 2일부터 'HIRA e-Form 시스템'을 통해 제출 가능하도록 운영 예정이다. HIRA e-Form 시스템은 의료기관의 자료 제출 편의성과 진료비 심사 업무 효율성을 높
박으뜸 기자23.07.1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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