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전공의 집단 사직은 가짜뉴스…의료개혁 반드시 완수"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보건복지부가 전공의 집단 사직서 제출 소식에 대해 가짜뉴스임을 모두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여러 급변하는 상황이 있더라도 의대정원 확대를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시켰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15일 진행된 '의사 집단행동 중수본 정례 브리핑'에서 전공의 집단 사직서 제출 파악 결과를 발표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14일 SNS 등을 통해서 전공의 집단 사직서 제출 내용이 제기됐다. 이에 복지부가 직접 각 병원에 확인한 결과 사직이 실제로 이뤄진 곳은 없고, 진
이정수 기자24.02.15 14:49
경기도약, 의약품 품절 가짜뉴스 신고센터 가동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품절 소문을 퍼뜨려 약국가의 불안감을 조성하고 사재기를 유도하는 등 일부 부도덕한 행위 근절을 위해 '의약품 품절 가짜뉴스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부 약국위원회(부회장 서영준, 위원장 조영균)에서는 의약품 품절 등 수급 불안정 상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를 교묘히 악용하는 의약품 품절 가짜뉴스 사례가 일부 확인됨에 따라, 이에 강력히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박영달 회장은 "제보에 따르면, 실제로 품절상태인 의약품이 있는가 하면 품절상태가 아님에
조해진 기자24.01.12 23:04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인내는 그만, 이제는 분노하자…의대 교수들 시국선언
2
"의사로서 한 번에 수천 명 살리고 싶어 AI 파고 들었죠"
3
네이처셀, 관절염치료제 3상 美 이어 국내로 확대…국내외서 속도
4
3분기 은행엽 제제·주블리아 제네릭 허가↑…대웅제약, 허가 최다
5
대통령실 "2025년 의대정원, 활시위 떠나…백지화 의향 없어"
6
"의약품 품절 해결책은 성분명 처방 제도화"…學-民-政 공감대
7
교육부 서울의대 감사에 '먼지 털이식 압박 감사' 비판
8
"응급환자부터 치매 예측까지"…지금 의료전시회는 AI가 주인공
9
[현장] 국내 최대 영상학회서 영상진단업계 디지털·AI 기술 뽐내
10
삼성바이오로직스, 3Q 견조한 성장세 지속‥5공장 선수주 '순항'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