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힘찬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기관 표창
창원힘찬병원(병원장 이상훈)이 2024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울경 지역본부(본부장 최덕근) 표창장을 받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하는 병원에 대해 성과평가제도를 도입해 결과에 따라 간호인력 처우 및 환경개선을 위한 인센티브를 차등 제공하고 있다. 창원힘찬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참여율, 간호인력 처우개선 지원 정도, 간호인력 정규직 및 간병지원인력 직접고용률, 제공인력 배치기준 준수율 등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23년 성
김원정 기자24.07.03 11:14
간호·간병통합서비스, 3월부터 바뀐다…8년 만에 첫 손질 착수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개선이 오는 3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25일 오전 10시에 열린 '2024년 제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환자가 일반병원을 입원했을 때 보호자가 상주하거나 사적 간병인을 고용하지 않고 간호사·간호조무사·요양보호사 등이 간병을 포함한 입원서비스를 제공받는 제도다. 2015년에 의료법에 도입한 이후 참여 의료기관과 이용 환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됐다
이정수 기자24.01.25 13:45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첫 확대·강화로 올해 간호인력 쏠림 예고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보건복지부가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강화에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14일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국민 간병비 부담 경감방안' 발표에 따라 올해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하는 병원으로 간호 인력 쏠림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임강섭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장은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하는 병원에 간호인력 쏠림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비스를 계속 확대하는 것이 정부 정책 방향이고, 간호간병 병동 근무여건을 개선을
이정수 기자24.01.15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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