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치료제 급여 적용' 한 목소리…경제적 부담 등 해결 필요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비만 치료제를 보험 급여 의약품에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 국회 토론회에서 이어졌다. 의료계 전문가와 비만 관련 예비사회적기업을 운영하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비만 치료제 급여 적용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냈다. 지난 9일 국회에서 열린 '비만법 제정 및 비만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는 비만 치료제 급여 적용, 비만 기본법 제정, 비만 관리 종합 대책 마련, 비만 환자 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정부 지원 등 다양한 얘기가 오간 자리였다. 특히 비만 치료제 급여 적용은 토론회 참가자들이 공통으로
문근영 기자25.01.10 05:58
"사직전공의 경제적 부담 덜자"…의협, 연회비 면제 추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사직전공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 사업 일환으로 대한의사협회 연회비 면제가 추진된다. 27일 의협에 따르면, 이날 대의원회는 공고를 통해 대의원총회 서면결의를 실시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이번 서면결의 안건은 올해 전공의 연회비 면제 사업 추진 여부다. 재적대의원 과반수 참여와 참여대의원 과반수 찬성이 이뤄지면 의결된다. 사직 전공의 사정을 고려해 회비를 면제하자는 제안은 이미 지난 5월부터 나왔다. 사직서를 내고 투쟁 중인 전공의들은 당시 의업에 종사하고 있지 못한 데다 급여도 받지 못하고 있
조후현 기자24.11.28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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