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고대의료원, 환자 중심 '스마트 병원' 구축 업무협약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은미)는 지난 17일 고려대학교 메디사이언스 파크에서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과 연구 및 교육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새로운 진단, 치료, 모니터링 기술 개발 및 적용을 위한 연구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GE헬스케어는 고려대 안암, 구로, 안산병원을 의료 디지털 및 AI 기술 연구 및 적용을 위한 거점으로 정하고(Show site), 의료 장비를 실제 임상 환경에서 연구 개발함으로써 진단, 치료 및 모니터링을 연결하는 최적화된
최성훈 기자23.10.18 14:47
고대의료원–건보공단,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센터' 오픈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13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동화바이오관 4층에서 '고려대의료원 협력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센터는 지난 5월 고대의료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이에 체결된 '빅데이터 분석센터 설치 및 공동운영'에 대한 협약을 바탕으로 세워졌다. 의료원 산하 안암·구로·안산병원의 임상데이터와 건강보험 빅데이터와의 결합을 통한 혁신융복합연구 활성화가 센터 목표다. 향후 약 20석 규모로 고대의료원과 건보공단 두 기관이 함께 운영하게 된다. 고대의료원은 해당 센터가
이정수 기자23.09.18 10:26
고대의료원 잼버리 의료지원단, 의료지원 지속…줄 잇는 환자
고려대의료원은 의료지원단이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운영을 위해 현장 의료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고려대의료원은 여러 국가적 재난상황마다 주저 없이 의료지원에 나섰으며, 잼버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155개국 청소년 참가자들이 건강하게 잼버리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의료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려대의료원 의료지원단은 안암·구로·안산병원 의사 4명, 간호사 4명, 의료지원 4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
이정수 기자23.08.07 11:06
고대의료원, 잼버리 현장에 의료지원팀 긴급 파견
고대의료원은 전북 부안에서 열리고 있는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현장으로 의료지원단을 파견했다고 6일 밝혔다. 고려대의료원은 8월 4일 현장에 선발대를 파견한 데 이어 익일인 5일에도 의료지원단을 파견했다. 의료지원단은 고대 안암·구로·안산병원의 의료진으로 구성됐다. 의사 2명, 간호사 4명, 의료지원 4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의료지원단장은 이성우 고려대 안암병원 진료부원장(응급의학과 교수)이 맡았다. 고려대의료원은 의료지원단과 함께 각종 의약품을 지원하며, 이동진료가 가능한 '꿈씨버스'
이정수 기자23.08.0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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