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서울시 공공야간약국 예산 전액 삭감, 규제 혁신과 거꾸로 가"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19일 서울시의 공공야간약국 예산 전액 삭감을 규탄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약사회는 "국민들이 가장 지지하고 있는 국가정책을 수도 서울에서 삽시간에 중지시켜버릴 만행"이라고 비판했다. 서울시는 공공야간약국이 서울시민의 안식처이자 사회안전망으로 역할을 하는 동안 1년간 10억 원 남짓의 예산을 지원했다. 약사회는 연간 총 45조 원에 달하는 예산을 운영하는 서울시가 고작 10억 원의 예산을 아끼고자 삭감한 것에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또한, 어린이 환자의 의료접근성을 확보한다며 비대면 진료 초
조해진 기자23.12.19 17:20
국민이 뽑은 최고의 민생 규제 혁신 '공공 심야 약국 확대'
국민이 뽑은 최고의 민생 규제 혁신 사례는 '공공 심야 약국 확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무조정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7일까지 정부 출범 이후 추진한 민생 규제 혁신 대표 사례 20개에 대해 대국민 투표를 진행한 결과, '공공 심야 약국 확대'가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투표 참여자는 총 7209명이다. 성별로는 남성(46.1%), 여성(53.9%). 연령별로는 30대(38.1%), 40대(32.2%), 20대(13.3%), 50대(11%), 60대 이상(5%), 10대(0.4%) 순으로 참여했다. 국무조정실
메디파나 기자23.11.20 11:27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산업계 지원 넘어 규제 혁신·글로벌 협력 강화
[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을 이끌게 된 박윤주 원장이 규제과학 혁신을 지원하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해, 우리나라의 규제를 세계의 규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규제과학 연구와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고, 신기술이 적용되는 제품에 대한 심사 역시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박윤주 원장은 식약처 전문지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역점 사업 및 향후 계획 등을 소개했다. 신임 박윤주 원장은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으로 승진해 현재까지 업무를 수행
허** 기자23.08.30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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