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시 시력교정 10명 중 7명 난시 동반‥"각막 안전이 최우선"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끝나면 분주한 곳 중 하나가 안과다. 어릴 적부터 불편한 안경을 써 온 수험생들이 본격 성인기를 앞두고 시력교정 수술을 받기 위해서다. 안경과 콘택트렌즈는 시력을 보완하는 간편하고 유용한 방법이지만 일상 활동에 제약과 불편이 따른다. 그래서 최근에는 스마일라식, 스마일프로 등 펨토초 레이저 시력교정을 통해 근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하지만 눈이 나쁜 근시 환자 모두가 레이저 시력교정수술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먼 곳이 잘 보이지 않는 근시와 함께 사물이나 글씨가 겹치고 번져 보이는 난시가 동반되면 수
최봉선 기자24.11.19 09:41
iPS세포 제작 심근시트 연내 日 승인신청
쿠오립스, 내년 승인 목표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iPS세포로 제작한 심근시트가 일본에서 연내 승인신청된다. 일본의 스타트업인 쿠오립스(CUORiPS)는 원래 빠르면 이달 중 승인신청할 예정이었으나 임상데이터 갱신과 추가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연내 승인신청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내년 승인을 목표로 하는 방침에는 변경이 없다. 회사측은 재생의료제품의 임상시험 일부를 간소화해 조기 실용화를 가능케 하는 '조건 및 기한부 승인제도'를 활용해 빠르면 6월 중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었다. iPS세포 유래 의약품으로는 최초의 승
이정희 기자24.06.24 08:58
산텐 근시진행 억제 점안제 'DE-127' 日 신청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일본 산텐제약은 28일 근시의 진행을 억제하는 점안제 'DE-127'(atropine sulfate)을 일본에서 승인신청했다고 발표했다. 산텐은 최종 임상시험에서 양호한 결과가 나옴에 따라 승인을 신청하게 됐으며 만약 승인되면 일본의 첫 근시억제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DE-127은 싱가포르 국립연구소인 싱가포르 아이리서치 인스티튜트(SERI)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무스카린 수용체 길항제로, 무스카린 수용체의 활성화를 저해함에 따라 망막 혹은 강막에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작용해 강막이 얆아지
이정희 기자24.02.2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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