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메디텍, 해외 마케팅 박차…"글로벌 영향력 확대"
휴온스메디텍은 최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비뇨의학회 2024 'Congress of Société Internationale d'Urologi 2024'(SIU 2024)에 참가해 기술력과 경쟁력을 알리는데 주력했다고 29일 밝혔다. SIU는 1907년에 설립된 세계적인 비뇨의학 전문학회다. 비뇨기 질환 및 치료에 관한 연구와 기술 발전을 논의한다. 매년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수천 명의 비뇨의학 전문가들이 참가해 신기술, 최신 치료 방법,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등 글로벌 비뇨기과 분야의 최신 동향을
장봄이 기자24.10.29 10:20
글로벌 영향력 2위, 경쟁력 하위…韓 제약 특허 '상반된 모습'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한국 제약바이오사가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신기술 의약품 제조 및 서비스에서 세계 2위의 특허 영향력(PII)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등록 특허 수 및 특허경쟁력은 하위권에 머무르며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간한 '제약산업분야 신기술 특허 동향'에 따르면, 한국은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제약 신기술 의약품 제조 및 서비스 관련 분야에서 특허 영향력 지수(PII, Patent Impact Index) 1.30으로 상위 10개국 중 아일랜드(3.
최인환 기자24.10.10 11:32
국내 기업에 봄바람 솔솔…기술 이전으로 글로벌 영향력↑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해외에서 기술 이전 계약을 잇달아 체결하고 있다. 협력 확대로 글로벌 진출 기반을 다지고, 국가별 영향력을 확대할 모양새다. 최근 의약품 공정 기술 이전 계약을 맺은 기업은 GC셀(지씨셀)이 대표적이다. 이 회사는 미국 관계사 바이오센트릭과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Immuncell-LC Inj.)’ 생산 공정 기술, 품질시험법 및 노하우 등을 제공하고 재연성을 확인하기로 약속했다. GC셀은 이번 협업이 북미시장 진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문근영 기자24.02.2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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