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바이오헬스 임상현장 연계 기술사업화' 성과 공유
서울대병원은 21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 혁신파크에서 '2024년 컨소시엄 우수기술 성과 교류회&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4월, 분당서울대병원 및 경북대 산학렵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4년 바이오헬스 임상현장 연계 기술사업화 플랫폼 지원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사업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컨소시엄별 약 3.6억 규모로 보건의료 분야의 우수기술 발굴, 기술마케팅, 기술이전·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대병원 컨소시엄은 각 기관의 연구 역량을 바탕
이정수 기자24.11.22 13:20
셀리드, 서울형 R&D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과제 선정
셀리드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2024년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과제(이하 서울형 R&D)에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형 R&D는 바이오·의료 산업의 육성을 목표로, 우수하고 유망한 기술을 보유한 서울 소재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산학연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된다. 셀리드는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서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며, 2년간 서울시로부터 총 4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서울형 R&D 지원을 통해
최인환 기자24.09.27 09:48
바이오산업 투자 불황 지속, 공격적인 기술사업화로 돌파해야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주목 받았던 제약바이오 시장이 지금은 투자 불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초기 단계의 바이오벤처의 경우 투자를 받으려면 혁신적인 기술사업화를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경제연구센터의 '2023년 글로벌 및 국내 바이오 산업 투자 동향'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 상황 악화에 따라 국내외 바이오 분야 투자 감소로 인해 기업공개(IPO) 역시 감소하는 추세다. 홍콩 HSBC은행은 지난 7월 리포트
조해진 기자23.12.18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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