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서울형 R&D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과제 선정
셀리드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2024년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과제(이하 서울형 R&D)에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형 R&D는 바이오·의료 산업의 육성을 목표로, 우수하고 유망한 기술을 보유한 서울 소재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산학연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된다. 셀리드는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서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며, 2년간 서울시로부터 총 4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서울형 R&D 지원을 통해
최인환 기자24.09.27 09:48
바이오산업 투자 불황 지속, 공격적인 기술사업화로 돌파해야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주목 받았던 제약바이오 시장이 지금은 투자 불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초기 단계의 바이오벤처의 경우 투자를 받으려면 혁신적인 기술사업화를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경제연구센터의 '2023년 글로벌 및 국내 바이오 산업 투자 동향'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 상황 악화에 따라 국내외 바이오 분야 투자 감소로 인해 기업공개(IPO) 역시 감소하는 추세다. 홍콩 HSBC은행은 지난 7월 리포트
조해진 기자23.12.18 06:07
글로벌 바이오 투자 감소 지속세…"혁신적인 기술사업화 고려해야"
[메디피나뉴스 = 정윤식 기자] 글로벌 시장 상황 악화에 따라 국내외 바이오 분야 투자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혁신적인 기술사업화를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지난 7월 홍콩 HSBC 은행의 '2023년 상반기 글로벌 벤처 헬스케어 리포트'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글로벌 벤처 헬스케어 투자는 1258건으로 총 233억 불이다. 이는 지난 2022년 상반기 대비 35% 감소한 수치다. 특히 의약품·헬스테크·의료기기·진단 분야에서 미국과 유럽연합의 투자 현황으로는 플랫
정윤식 기자23.11.22 12:00
제약바이오협회 '기술사업화·투자촉진 경진대회'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와 안전성평가연구소는 지난 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3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의 부대행사로 '기술사업화·투자촉진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의 기술사업화와 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에필바이오사이언스, 브이에스팜텍, 니오바이오파마슈티컬스, 아테온바이오, 큐제네틱스, 라벤텍, 큐피크바이오, 파이메드바이오 등 8개 바이오기업이 참여했다. 주최측은 기술사업화와 투자 두가지 항목에 대해 심사했으며, 심사 결과 금상에 아테온바이오,
김창원 기자23.11.15 15:02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한미약품 "지주사 '독재경영' 유감…임총, 대표 개인의 제안인듯"
2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 출마 "회원 민생의 수호자 되겠다"
3
"한약사 문제 투쟁, 국회 등에서 다양한 형태로 이어갈 것"
4
조규홍 장관 "이제는 의정 갈등을 마무리해야 할 시점"
5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에 임시주총 소집 요구
6
의정갈등에 바이오 산업도 여파…임상·연구 '급감'
7
유영제약, 행정처분 잠정 집행정지 인용 결정
8
의협, 의사 인력추계기구 반대…여야의정 협의체도 부정적
9
政, 1차 인력수급추계 대상에 '의사·간호사' 지목…위원회 구성
10
"설립 33년만"…한국쿄와기린 韓시장 철수 마무리 수순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