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서울대병원장 "제중원 140주년…발전·변화 이룰 것"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이 올해 제중원 설립 140주년을 맞이해 지속적인 발전과 변화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냈다. 김영태 병원장은 2일 2025년 신년사에서 "2024년은 의료계가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은 한 해였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난해 거둔 성과를 치하했다. 이어 "2025년에도 교육, 연구, 진료, 공공의료, 조직문화의 5가지 분야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갈 계획"이라며 "2025년은 서울대병원이 국립병원으로서 제중원 설립 140주년을
이정수 기자25.01.02 13:56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비대위 무기한 전면 휴진 불허"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이 서울대병원 교수 집단 휴진을 허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서울대병원은 7일 오후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이 서울대병원 그룹 전체 교수들에게 이메일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영태 병원장은 메시지에서 "비대위의 무기한 진료를 중단하겠다는 결정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이번 결정이 심각하고 중대한 문제에서 비롯된 것임을 이해하고 있음에도 환자 진료가 중단되지 않기를 간곡히 요청드리고자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번에 발표한 무기
이정수 기자24.06.07 17:38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알테오젠, 신규 빅파마와 기술이전 전망…SC 확대 기대감
2
바이오의약품 CDMO 지원법 발의…업계 "글로벌 경쟁에 도움"
3
한올바이오파마, 이례적 영업익 악재에도 R&D 투자 확대
4
바이오 정책 최상위 구심점 '국가바이오위원회' 본격 출범
5
분산형 임상 시범 착수, 총 6건 예정…"한국형 모델 만들 것"
6
대체조제 이슈에 醫-藥 찬반 대립 뚜렷…일각선 장외전 비화
7
의료계, 설 연휴 산모·신생아 대책에 '냉랭'…"근본 해법 無"
8
제약業 영업이익률, 상위권서 견인…5대 상위사 '엎치락뒤치락'
9
'스텔라라' K-시밀러 미·유럽서 잇따라 허가…3파전 점화
10
전문가 "비대면진료 실효성, 약 배송 이뤄져야 가능" 이구동성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