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 "유니세프, 내년 콜레라 백신 1490억 납품요청"
유바이오로직스는 유니세프로부터 내년 경구용 콜레라 백신의 납품 요청서(Award letter)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유니세프로부터 요청 받은 내년 물량은 총 7200만 도스로 확정됐으며, 이는 달러 기준 약 1억 830만 달러, 최근 환율 기준으로 원화 1490억 원에 이른다. 이 중 일부 물량인 약 1950만 달러 규모의 2000만 회분 유비콜-에스는 제 2공장 완제시설의 WHO-PQ 인증에 따라 조건부로 유니세프에 공급될 예정이다. 현재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온 상승, 국지적 가뭄, 홍수는 물론 내전 등으로 식수가 오염되면서
장봄이 기자24.11.06 10:13
유바이오로직스, UNICEF와 경구용 콜레라 백신 납품 계약 체결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30일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유니세프(UNICEF)와 '경구용 콜레라 백신(유비콜-플러스) 납품'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해당 계약금액은 88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694억원 대비 12.64%다. 계약기간은 7월 30일로부터 오는 9월 29일까지 약 2달간이다. 계약기간 종료일은 납품기한을 뜻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납품되는 경구용 콜레라 백신(유비콜-플러스)은 예멘에 공급될 예정이다.
최인환 기자24.07.31 10:00
지오영, 경희의료원 2그룹 납품권 획득…1·3그룹은 유찰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지오영이 경희의료원 의약품 입찰에서 2그룹 우선 협상업체로 선정되며 재입성했다. 그러나 1그룹과 3그룹 유찰로 인해 입찰 마무리는 8월을 넘길 전망이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희의료원은 지난 19일 진행된 의약품 입찰에서 2그룹과 4그룹의 우선 협상업체로 지오영과 연안약품을 선정했다. 이번 입찰 결과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지오영이 약 7년 만에 또다시 경희의료원 의약품 납품권을 가져왔다는 점이다. 앞서 지오영은 2016년에 경희의료원 의약품 납품권을 따낸 바 있다. 이번 입찰에서 지오영이 납품
조해진 기자24.07.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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