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해지는 니세르골린 경쟁, 내달 4개 품목 급여 추가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 등 기존 뇌기능개선제들이 임상 재평가로 퇴출 위기에 놓인 가운데, '니세르골린' 제제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급여권에 진입하는 니세르골린 제제 품목이 늘어나면서 한층 치열해질 시장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27일 고시된 보건복지부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일부개정안에 따르면, 오는 10월 1일부터 ▲알보젠코리아 '제니세르정10mg' ▲하나제약 '사르린정10mg' ▲환인제약 '니세온정10mg' ▲현대약품 '니세린정10mg' 등 4개 품목이 보험급여 목록에 등재
최인환 기자24.09.28 05:56
'니세르골린' 제제, 연이어 진입…이달 6개 추가로 38개 경쟁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 등 기존 뇌기능개선제들이 임상 재평가 문턱을 넘지 못하며 '니세르골린' 제제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만 벌써 38개 품목이 허가를 받으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품목 허가를 받은 니세르골린 제제는 전일(25일) 기준 38건이다. 그 중 ▲환인제약 니세온정10mg ▲바이넥스 디멘세린정30mg ▲알보젠코리아 제니세르정10mg ▲하나제약 사르린정10mg ▲현대약품 니세린정10mg ▲마더스제약 니세엠정10mg 등 6개 품목은 이달 품목 허가를 받
최인환 기자24.06.27 11:55
'니세르골린' 제제 급여 추가 지속…내달 4개 품목 합류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니세르골린 제제 4개 품목이 추가로 보험급여를 적용 받으면서 시장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일부개정을 통해 한국프라임제약 '니르온정 30mg', 대화제약 '시큐린정 30mg', 현대약품 '니세린정 30mg', 새한제약 '네오골린정 30mg' 등 4개 품목을 내달 1일부터 보험급여 목록에 등재한다고 밝혔다. 보험 상한금액은 모두 424원이다. 보험급여 목록에 이름을 올린 4개 품목은 4월 1일부터 제품을 출시해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조해진 기자24.03.29 06:01
지난달 의약품 허가, 전월比 소폭 증가…'니세르골린' 제네릭 다수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통과한 의약품이 전월 대비 증가하고, 전년 동기와 비교해 줄었다. 허가 품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의약품은 니세르골린 성분 제제다.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허가도 눈에 띈다. 식약처가 지난달 허가한 의약품은 91개로, 지난 1월 86개 대비 5개 늘었다. 전년 같은 기간 101개와 비교하면, 10개 감소했다. 특히 지난달 허가된 전문의약품은 지난 1월 42개 대비 12개 증가한 54개다. 지난해 2월과 비교하면, 22개 줄었다. 지난달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은 의약품이 전
문근영 기자24.03.04 06:01
떠오르는 '니세르골린' 제제, 내달 3개 품목 시장 추가 진입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니세르골린 제제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가운데 한미약품 니세골린정 이후 1년여 만에 후속 제품의 출시가 예정돼 주목된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일부개정을 통해 알보젠코리아 '제니세르정'과 하나제약 '사르린정', 환인제약 '니세온정' 3개 품목을 내달 1일부터 보험급여 목록에 등재한다고 밝혔다. 보험 상한금액은 제니세르정과 사르린정이 각각 360원, 니세온정은 424원이다. 해당 3개 품목은 보험급여가 적용됨에 따라 내달부터 제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
김창원 기자24.02.28 06:03
니세르골린 제네릭 허가 확대…콜린알포 대체할까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콜린알포세레이트 대체제로 주목받는 '니세르골린' 제네릭 허가 품목이 증가하면서 경쟁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대웅바이오니세르골린정 30mg, 엠케이니세르골린정 30mg 등 2개 품목을 허가하면서, 올해 들어 니세르골린 제네릭으로 허가한 품목이 6개로 늘었다. 지난달 식약처 허가를 받은 니세르골린 제네릭은 현대약품 니세린정 30mg, 한국프라임제약 니르온정 30mg, 대화제약 시큐린정 30mg, 새한제약 네오골린정 30mg 등 4개 품목이다. 지난해 12월엔 환인제약 니세온정 30m
문근영 기자24.02.06 12:30
'콜린알포' 대안, 니세르골린·은행엽 건조엑스 품목허가 이어져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니세르골린 제제와 고용량 은행엽 건조엑스 제제가 뇌기능 개선제의 대안으로 주목받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연이어 획득하고 있다. 수년간 콜린알포세레이트를 비롯해 아시탈엘카르니틴, 옥시라세탐 등 뇌기능 개선제들이 임상재평가, 급여 제한 등의 이슈로 퇴출 위기에 놓이면서 시장이 위축됐다. 이 가운데 대안으로 올드드럭인 니세르골린 제제가 재조명 받으면서, 제약사들이 해당 성분의 제네릭 개발에 뛰어들고 있는 모양새다. 니세르골린 제제 오리지널은 일동제약이 1978년 허가 받은 전문의약품 '사미온정'으
조해진 기자23.12.2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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