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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쌓은 진양제약, 외형적 성장 결실로 '신사옥 이전' 주목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진양제약이 신사옥 이전을 통해 외형적 성장을 표면적으로 드러낼지 주목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진양제약은 현재 서초동에 위치한 기존 사옥 매매를 추진 중이다. 현재 진양제약 사옥은 350억원에 매물로 나와 있다. 이와 병행해 지난달 남부터미널역 부근에 위치한 서초동 건물 '블루핀타워'를 850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양수 기준일은 오는 12월 10일이다. 현 사옥 매매와 타 건물 매입은 신사옥 이전 가능성을 의미한다. 진양제약은 현 사옥을 매매한 후에 신사옥으로 이전할 가능성이 높다. 신
유한양행, 고셔·파브리병 신약물질 1상 승인…기술이전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유한양행이 고셔·파브리병 경구용 치료제 'YH35995' 본임상 단계에 들어서며 기술이전 가능성을 높였다. 이 회사가 '렉라자'(레이저티닙), 'YH12852' 등 품목 기술이전으로 수익을 거둔 게 YH35995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는 YH35995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적 및 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하는 국내 1상을 지난 28일 승인받았다. 해당 임상은 건강한 성인 남성에 YH35995을 경구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임상 승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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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AI 내시경 기술…진단 일치율 13.3%→58.2% 향상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내시경 진단 기술을 두고 임상현장에서도 엄지를 치켜세웠다. AI가 실시간 내시경 동영상을 스스로 분석, 병변을 발견해 의사의 최종 결정을 돕는 경지까지 다다랐다는 이유에서다. 강릉아산병원 홍종삼 건강의학센터장(소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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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의대정원 독단 결정 조규홍 장관 고발…새국면 맞나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국회 복지위 청문회를 통해 의대정원 증원이 의료계와 사전 협의 없이 진행됐으며, 2000명 증원결정 역시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 독단으로 내려졌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의료계, 국회가 정부 압박을 수위를 높여갈 것으로 보인다. 의료계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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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산업분류 제11차 시행... 완제의약품 분류 세분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통계청이 지난 1월 1일 고시한 제11차 한국표준산업분류가 오늘(7월 1일)부로 시행된다. 제약·바이오 산업 관련해서는 완제의약품 분류 등이 세분화 됐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중분류가 '의료용 물질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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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지속가능경영보고서 'Progress and Integrity' 발간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재무성과 및 환경·사회·거버넌스 전반에 걸친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계획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Progress and Integrity'를 28일 발간했다. 유한양행은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지난 2022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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