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동네의원에서 고혈압·당뇨병 관리 서비스 본격 시행
보건복지부는 9월 30일부터 전국 동네의원에서 고혈압·당뇨병 관리 서비스가 본격 시행된다고 이날 밝혔다. 고혈압·당뇨병 환자는 가까운 동네의원에서 검사를 통해 환자 맞춤형 관리계획을 세우고 질병에 관한 교육·상담과 생활 습관 개선 등을 위한 다양한 환자 관리 서비스(1년 주기)를 받을 수 있다. 고혈압·당뇨병은 운동, 식생활 등 꾸준한 일상 속 관리가 중요한 질환임에도 이전에는 질환 진단, 약 처방 등의 단편적 관리만 이뤄졌었다. 동네의원에서의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관리를 통해 고혈압
이정수 기자24.09.30 14:53
내과의사회-아이쿱, 동네의원 만성질환관리 대국민 캠페인
'동네의원 만성질환관리 대국민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대한내과의사회와 아이쿱은 추석 연휴를 맞아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적절한 혈당 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 13일 내과의사회에 따르면 우선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당뇨환자는 식후혈당을 목표 범위 내로 유지할 수 있도록 탄수화물을 알맞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추석 명절에 즐겨먹는 음식들이 1~2시간 내로 식후혈당을 높이는 전이나 송편, 과일 등에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즉 당뇨환자는 식사량을 줄여 식후혈당을 목표 범위 내로 유지해야 한다. 아울러 고기와 같은 단백
조후현 기자24.09.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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