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웰빙, 중국서 '라이넥' 허가로 실적 개선 예상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GC녹십자 계열사인 녹십자웰빙이 중국 하이난 식약처에서 태반 주사제 '라이넥' 판매 허가를 받아 연말부터 선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24일 DS투자증권 기업 보고서에 따르면, 녹십자웰빙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50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이 전망된다. 각각 전년 대비 19.5%, 41.4% 증가한 수치다. 특히 라이넥 중심으로 주사제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6% 상승한 295억원이 예상된다. 허가 받은 주사제 품목들이 늘어나면서 실적 추정치도 상승했
장봄이 기자24.09.24 11:50
GC녹십자웰빙, '라이넥주' 고용량 IV 임상 3상 연구자미팅 개최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지난 8일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주' 고용량 IV용법 임상 3상 연구자미팅을 개최했다. 라이넥주는 이전 2a 임상시험을 통해 정맥주사(IV, Intravenous)의 용법 및 용량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2024년 4월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은 3상 임상시험을 통해 정맥주사로서 고용량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자 미팅은 라이넥주 3상 임상시험의 진행사항 및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GC녹십자웰빙 김상현 대표와 연세대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해 국내 1
최인환 기자24.07.11 14:47
GC녹십자웰빙, '라이넥주' 고용량 IV 용법 임상 3상 IND 승인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주'의 고용량 IV용법(정맥주사) 추가를 위한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을 받은 임상 3상은 만성 간질환 환자에게 '라이넥주' 정맥주사의 고용량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으로, 연세대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해 국내 18개 임상시험 기관에서 진행된다. '라이넥주'는 이전에 진행된 2a상 임상시험을 통해 정맥주사의 용법 및 용량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했다. '라이넥주'의 정맥주사 용법 추가에 대한 필요성과 환자에
최인환 기자24.04.29 09:21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유한양행, 2028년에 3조원대 제약사로 올라서나
2
에이프로젠, 휴미라 시밀러 개발비 1500억원…자회사와 분담
3
SK바이오팜, 연매출 5천억 눈앞…영업마케팅 활동 주목
4
GLP-1 신약 '편의성' 관건…디앤디파마텍, 경구용 차별화 주목
5
[수첩] '뭉치면 산다'…'콜대원'에 숨겨진 성공 노하우
6
렉라자 짝꿍 '리브리반트', 비소세포폐암서 영역 확장
7
"한약사 업무 범위 문제, 대정부 투쟁할 것"…여약사들의 결의
8
대웅, 기대 미충족 업체 청산…전략적 투자 이어가
9
입센코리아, 양미선 신임 대표이사 선임
10
듀켐바이오, 연말부터 치매 진단제 수요 확대·CDMO 본격화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