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 美 초도 물량 선적
휴젤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국내 제품명 : 보툴렉스)' 미국 첫 수출 물량을 선적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휴젤은 현지 시각 2월 29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레티보 50유닛(Unit)과 100유닛(Unit)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지난 6월 말에는 라스베이거스에서 레티보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초도 물량 선적을 시작으로 미국 진출이 본격화된 만큼 휴젤은 현지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레티보의 미국 유통・마케팅은 휴젤 파트너사 '베네브(BEN
최인환 기자24.07.30 08:42
휴젤, 美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레티보' FDA 품목허가 성공
휴젤이 현지시각 2월 29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국내 제품명 보툴렉스)' 50유닛 및 100유닛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번 레티보 허가로 휴젤은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규제 조건을 요하는 FDA로부터 제품력과 신뢰도를 입증했으며, 회사의 글로벌 리더십 또한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FDA 승인으로 휴젤은 글로벌 3대 톡신 시장인 미국·중국·유럽에 모두 진출한 국내 최초 및 유일한 기업이자 전 세계 3번째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
김창원 기자24.03.04 08:42
휴젤 '레티보' 유럽 시장 확대 가속…4개국서 품목 허가 획득
휴젤이 최근 리투아니아와 불가리아, 아이슬란드, 크로아티아 등에서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Letybo, 국내 제품명 보툴렉스)'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휴젤은 2022년 1월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품목허가 승인 의견을 수령한 이후, 같은 해 3월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에 첫 선적하며 국내 보툴리눔 톡신 기업 최초로 유럽 현지 시장 출시에 성공했다. 이번 허가 획득으로 휴젤은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빅5를 포함 유럽 30개국 진출을 성료하며 시장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유럽은 중국
김창원 기자24.01.16 08:47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파스 명가' 신신제약, 새 먹거리 '외용액제'·'티눈제' 부상
2
펩트론, cGMP 공장 신축 추진…'PT403' 조기 상업화 노려
3
'대국민 소통경영' 대웅제약, 제약사 중 첫 '유튜브 실버' 확보
4
유방암부터 방광암 치료까지 새 이정표 세운 'ESMO 2024'
5
與 "일단 시작하자"-전공의 "유감"…여야의정 난항 지속
6
[수첩] 의대정원 증원 경고 들어야…챌린저호 폭발사고 떠올라
7
잇따른 응급실 뺑뺑이에도…政 "큰 혼란 없었다"
8
릴리 아토피 치료제 '엡글리스' FDA 승인
9
대웅, 고지혈증 치료제 완전 '국산화' 추진…'국책 과제' 주관사로 선정
10
CDMO, 韓 제약바이오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 각광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