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태프, 국감 도마…"의사 신뢰 산산조각"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사 커뮤니티 플랫폼 메디스태프가 국정감사 도마에 올랐다. 의정갈등 장기화 과정에서 증오가 확산되는 플랫폼으로 변질되며 폐쇄적 커뮤니티에서 사회적 따돌림과 집단적 괴롭힘이 자행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은 23일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메디스태프를 강하게 비판했다. 한 의원은 메디스태프가 자유로운 의료 정보 공유를 위해 설립됐지만 목적과 달리 변질됐다는 점을 언급했다. 의정갈등이 장기화되며 혐오와 증오를 확산하는 플랫폼으로 변했다는 지적이다. 이는 의사와 국민 사이 신뢰를 무
조후현 기자24.10.23 20:12
메디스태프-위뉴, 의료정보 및 의학지식 유통 업무협약
메디스태프(대표 기동훈)와 위뉴(대표 황보율)는 최근 양 기업 간 긴밀한 협력 체계 및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위뉴는 의사들이 만든 헬스케어 지식 플랫폼으로, 의학전문가들의 집단 지성을 통해 의학적 근거에 기반한 신뢰할 수 있는 헬스케어 콘텐츠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업은 ▲안전한 의료정보 및 의학지식 유통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의료진과 환자를 위한 모바일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컨설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황보율
최성훈 기자23.11.22 09:11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급여 삭제 위기 몰린 제약업계…약가 인하로 '기사회생'
2
제약 영업서 CSO 비중 커진다…기업별 도입전략 다양할 듯
3
김위학, '약사 민생 캠프' 개소식 "약사만의 비전 제시해야"
4
"레켐비 허가 절차에 문제 無"…국감서 특혜 의혹 풀릴까
5
미래 약학 시대 여는 대한약학회…발전하는 네트워킹의 장
6
제약바이오협회 CSO 교육기관 단수지정…일각에선 볼멘소리
7
여야의정협의체 급물살…한동훈 "의학회-KAMC 참여"
8
상종 구조전환, 진료협력 통한 상생 '환영'…전문의 수급은?
9
셀트리온, 1000억규모 CDMO 계약…연내 자회사 추진
10
의대교수들, "윤 대통령-한동훈 대표 면담, 기대 없었다"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