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도네페질+메만틴' 치매 복합제 '디엠듀오정' 품목 허가
현대약품㈜(대표이사 이상준)은 알츠하이머병 치매 치료 복합제인 '디엠듀오정 10/20mg'(도네페질염산염수화물, 메만틴염산염, 이하 디엠듀오정)의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디엠듀오정'은 도네페질염산염과 메만틴염산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알츠하이머병 치매 치료 복합제로, 도네페질염산염과 메만틴염산염을 안정적으로 병용해 복용하고 있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알츠하이머병 치료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다. 도네페질, 메만틴 조합의 최초 복합제로 허가받은 ‘디엠듀오정’은 환자들이 복용 약
최봉선 기자24.10.18 16:47
경쟁 심화되는 치매약 시장…메만틴 제제 올해 품목허가 10건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올해 치매치료제 성분 '메만틴염산염' 제제 허가 10건 중 9건이 20mg 고용량 품목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량 메만틴 제제 허가가 잇따르며 관련 시장 규모 확대와 함께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지난 29일 명인제약 '펠로정20mg'이 품목허가를 받으며 올해 메만틴 제제 총 10개 품목에 대해 허가가 이뤄졌다. 눈여겨 볼 점은 해당 허가 10건 중 9건이 20mg 고용량 제품이라는 것이다. 현재 치매 치료를 위해 메만틴염산염 제제 투여 시 1일 5mg
최인환 기자24.08.01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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