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최근 5년 R&D 규모 '우상향'…바이오 신약 임상 순항 중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1호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파미셀이 최근 5년간 연구개발 투자 규모를 꾸준히 확대하는 모습이다. 파미셀은 R&D 투자 규모를 지속 늘리며, 현재 진행 중인 바이오 신약 임상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파미셀은 개별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3분기 연구개발비용 20억원, 3분기 누적 5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14억원, 51억원 대비 41.6%, 12.4% 증가한 수치다. 또한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 57억원은 최근 5년(2019~2023년)
최인환 기자25.01.10 11:56
샤페론, '2024 국가산업대상' 바이오 신약 부분 2년 연속 수상
샤페론이 국가산업대상 바이오 신약 부분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면역 혁신신약개발 바이오기업 샤페론(대표이사 성승용)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4 국가산업대상' 바이오 신약 부문 대상에 2023년에 이어 연속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국가산업대상'은 총 34개 부문(경쟁력 14개, 산업 20개)에서 우수한 경영능력과 차별화된 제품·서비스로 경쟁력을 제고해 국가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을 선정한다. 면역치료제 분야에서 여러 혁신 신약을 임상 개발 중인 샤페론은 서울대 의과대
최인환 기자24.04.2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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