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임종윤 사내이사, 박재현 대표이사 경찰에 고발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가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를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지난 2일 이사회에서 빚어진 갈등으로 인한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임종윤 사내이사는 이날 서울 송파경찰서에 박재현 대표이사를 고발했다. 박재현 대표가 지난 2일 열린 한미약품 이사회에서 본인이 북경한미 주식회사 동사장(이사회 의장)이라고 허위 보고했다는 것이 이유다. 임종윤 사내이사 측은 박재현 대표가 이사회 의결을 거치지 않은 채 스스로를 북경한미 동사장에
이정수 기자24.09.04 18:39
임종윤 단독 대표 선임안 부결…박재현 대표 체제 유지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2일 열린 한미약품 임시이사회에서 임종윤 단독 대표이사 선임과 북경한미약품 동사장 교체 등 안건이 모두 부결됐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는 이같은 이사회 결과에 따라 대표직을 유지하게 됐다. 같은 날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 이사회는 이사 10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임종윤 단독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이사회는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가 제안한 안건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임종윤 이사는 지난달 28일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가 독자 경영을 본격화한다고 밝힌 것에 반발하며, 자신을 한미약품 단독
문근영 기자24.09.02 12:10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 빙부상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의 빙부 이정희 씨가 향년 8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빈소: 경산중앙병원장례식장 301호 특실(경북 경산시 경안로 11) ▲발인: 2023년 12월 15일 ▲연락처: 053-814-0044
메디파나 기자23.12.13 14:52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파스 명가' 신신제약, 새 먹거리 '외용액제'·'티눈제' 부상
2
파마리서치, 2천억 투자 유치로 글로벌 시장 진출 첫 단추
3
한림제약 수술용 표지자 '루미노마크', 활용 범위 늘어날까
4
응급실 전문의 "환자 전원 보내는 일 하는 사람인지 자괴감"
5
정부, '응급의료법 상 진료거부의 정당한 사유 지침' 배포
6
'레파타', 심혈관질환 위험 낮춘 강력한 구원투수
7
삼양홀딩스, CDMO부터 신약 개발까지 제약사업 강화 나서
8
[제약공시 책갈피] 9월 2주차 - 한미사이언스·유한양행 外
9
삼바, 하반기 美 이어 아시아 제약사 잇따라 CMO 계약
10
의료계, 여야의정 협의체 불참…의견 취합 과정서 '내홍'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