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 경남 양산에 영남 분원 준공
GC녹십자의료재단은 8일 경남 양산에서 영남 분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남 분원은 GC녹십자의료재단의 3번째 지역 거점 검사센터다. 기존 수도권, 호남권, 제주에 집중되어 있던 검사 역량을 영남권까지 확대해 지역사회 기반의 검체 검사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영남 분원은 총 6개층(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약 5589.45㎡(1694평)으로 권역 내 최대 규모이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검체의 수평 및 수직 이동이 가능한 로슈진단의 검사실 전자동화 장비를 도입해 검사업무의 효율을 제고하
장봄이 기자24.10.08 13:40
GC녹십자의료재단, 호남분원 확장 이전‥호남권 검체 검사 서비스 강화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은 8월 호남 분원을 확장 이전하며 신임 분원장으로 김달식 전 전북대학교 교수를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GC녹십자의료재단 호남 분원은 2010년 검체 검사 전문 수탁 기관 중 최초로 호남 지역에 설립된 지역 거점 검사센터로 증가하는 검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으로 최대 규모 확장 이전했다. 새롭게 준공한 호남 분원은 총 6개 층(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약 8,009.92㎡(2,427평)으로 기존 검사실 대비 약 5배 규모다. 확장된 검사실에는 검사실 자동화
최봉선 기자24.08.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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